언젠가부터 갤럭시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적이 많다. 필자는 애초부터 애플이었지만 딱 두 번 삼성에 마음을 내준 적이 있다. 실제 처음으로 갤럭시폰을 구입한 적도 있다. 갤럭시S10 5G를 보고 도저히 애플 아이폰을 살 수 없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경험해 본 갤럭시폰은 기대 이상이었다. 하지만 결국 감성 마케팅에 속아서 아이폰14프로를 다시 구입했다. 그래도 갤럭시폴드3, 갤럭시플립3에서는 다시 한번 삼성의 기술력에 매료됐다. 와이프폰과 장모님 폰으로 폴드를 시리즈별로 샀으니 필자도 삼성폰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 하지만 와이프 차기폰은 아이폰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24는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해 보인다. 다른 건 몰라도 Ai의 기능이 뭔가 궁금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