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근의 차량 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지나가기) 방식으로 하니 감염의 위험이 없어서 좋은 듯 합니다. 검사 과정에서 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데 검사자와 피검사자 예방 효과가 있겠죠. 서울시는 서초, 은평, 송파, 강서 4곳에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지난 3일부터 운영된 곳 -서울시립은평병원 -우면119안전센터 -잠실주경기장 서문 5일부터 운영된 곳 -마곡8구역 공영주차장 드라이버 드루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검사소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접수부터 진료, 검체채취까지 모든 과정을 차량 내부에서 실행할 수 있답니다. 기존에는 방문자가 검진할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