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기 5

[영등포구 맛집-우의정] 신길뉴타운 개별룸 있는 고기집, 꽃등심, 양념갈비 추천

오랜만에 온 가족이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요 며칠간 가족들 모두 고생을 많이 해서 기분도 풀 겸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시점이다.신길뉴타운에서 우리 가족은 주로 훈장골에서 고기를 섭취했다. 까끔씩 먼 곳에 있는 신림동 강강술래도 찾곤 했다. 그러다가 이날은 한우전문점 우의정이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이곳에서 육회비빔밥, 갈비탕 등은 먹은 적이 있는데 소고기를 굽는 건 처음이다. 다행히 와이프가 몇 번 가봤는데 맛은 괜찮다고 해서 믿고 찾아가 봤다.주차공간은 넓지는 않지만 불편하지 않게 주차할 수 있다. 가게 앞에도 공간이 있고 건물 뒷편에 주차할 수 있다.  신길뉴타운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 10여 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대림역 10번 출구에서 500m 거리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선유도역 맛집-돼지고기 된장백반 대원] 혼밥하기에도 추천

어느덧 봄의 기운이 완연하다. 지난겨울 오랜만에 문래동에서 혼밥을 하게 됐다. 9호선 선유도역 인근에는 직장이 정말 많다. 필자도 업무차 이곳을 가끔 오는데 은근히 맛집도 많은 동네이다. 하지만 홀로 밥을 먹어야 하니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식당에 들어갔다. 어디를 갈지 잠시 고민하다가 대원이라는 가게로 향했다. 주차는 가게 1층에 가능한 것 같다. 필자는 차를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에 주차가 필요하지는 않았다. 선유도역 5번 출구에서 248m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아주 쉬운 편이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시간이니 참고하자. 숯불갈비 전문점인 것 같은데 점심특선으로 메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요즘 같은 고유가에 나름대로 가성비가 ..

[새절역 맛집] 축산정육식당~점심특선으로 우삼겹 후기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은 필자에게 상당히 낯선 곳이다. 이쪽에서는 특별한 모임도 없고 외부인과 미팅도 거의 하지 않는 장소이다. 이날은 어찌어찌하다 보니 근방을 지나가게 됐는데 모르는 동네이다 보니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가 애매했다. 동네는 깔끔한데 생각보다 밥 집이 없어서 본의 아니게 산책을 했다. 잠시 걷다가 정육식당을 만났다. 간판에 점심특선으로 고기와 찌게를 팔고 있다. 더 걸어가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해서 아무런 생각 없이 들어가 봤다. 새절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 축산정육식당 고깃집 새절본점 -주소:서울시 은평구 가좌로 255(응암동) -전화:02-304-3792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 메뉴 내부 공간은 전형적인 고깃집이다. 필자는 점심특선으로 우삼겹과 된장찌게 공기밥 총 990..

[신도림, 문래동 맛집-고동함박] 분위기 좋고 고기맛도 베리 굿~ft. 쯔양이 다녀간 곳

이날은 와이프와 잠깐 시간이 허락해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목동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문래동에서 핫한 식당을 찾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일정이 지연되면서 식사를 빠르게 하고 가게 됐다. 폭풍 검색을 하던 중 한 번쯤 가보고 싶던 식당이 눈에 딱 띄었다. 신도림과 문래동 중간에 있는 고동함박이라는 곳이다. 예전에 이곳에 고기집이 있었는데 바뀌고 나서 젊은이들 감각에 맞는 새로운 가게가 들어왔다.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현대디큐브시티 백화점 주차쿠폰이 있으면 이를 활용해도 되고 주변에 차를 데는 사람도 있는데 가급적 삼가는 걸 추천한다. 1,2호선 신도림역 1번 또는 6번 출구에서 2~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 주소: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2길 6 1층 고동함박 ● 전화번호: 050..

[신풍역、보라매공원 맛집-순흥골] 고깃집、두툼한 스테이크형 돼지갈비

신대방、 신길동 인근 고깃집을 하나 추천한다. 여러 군데 맛집이 있는데 이날은 순흥골을 선택했다. 순흥골을 처음 접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다. 조금 더 오버해서 코로나 이후에는 한 번도 안 갔던 걸로 기억나니 몇 년 만에 방문하게 된 것이다. 순흥골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기가 특별히 두툼하다. 이 고깃집은 스테이크 형 돼지갈비를 표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본 반찬이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과연 예전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지 사뭇 궁금해진다. 참고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혹시 차를 가져갔다면 주차공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길 한쪽에 세워둬야 한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다행히 자리는 다소 여유가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