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당연히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이 좋은 시기를 즐기지도 못해 안타깝습니다. 당시 영화촬영 장소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데 서울에서 찍은 포인트 몇곳을 소개해 봅니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코스를 보면 자하문로에서 출발해 손기정로 두 곳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마무리는 노량진에서~! 출발지가 강남쪽이면 반대코스로 이동하면 될 것 같다. 네이버로 검색해 보니 차량이동 시 총 48분이 나오는데 손기정로 두곳은 골목이라서 현실적으로 주차가 불가능할 거 같다. 결국 대중교통이 더 나을 듯 합니다. 1번: 자하문로 계단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19) 영화의 폭우 속에서 송강호씨 등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개인적으로 계단을 사진찍는 거 무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