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한 지도 1년가량 지나가는 듯하다. 처음에는 누구나처럼 블로그 하면 네이버 블로그만 떠올렸다. 네이버 블로그를 취미 삼아 운영하다 보니 구글 애드센스라는 수익형 플랫폼을 알게 됐다. 다만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 애드포스트가 있다 보니 구글 애드센스를 달지 못한다. 반면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솔직히 수익을 거의 주지 않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크리에이터에게 솔찮은 수익을 주는 구글 애드센스가 훨씬 낫다. 다마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필자와 같은 동기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카카오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제는 어느 정도 알려지고 자리를 잡아간다고 느끼덜 찰나에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