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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2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AA2168 002) 흰검의 멋 ft. 가산 나이키 유나이트

2024년 새 학기를 앞두고 2월 말에 딸내미 신발을 하나 구입했다. 이제 중학생을 앞두고 있다 보니 발도 어찌나 쑥쑥 크는지 신발이 닳기도 전에 새 신발을 사 줘야 한다. 어렸을 때만 해도 핑크핑크한 신발한 선택했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오직 검은색과 흰색만 고른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새롭게 오픈한 나이키 유나이트 가산에 갔다. 오픈빨인데 할인가에서 추가적으로 20~30%를 더 깎아 준다.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건 좋은데 어찌 이전보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별로 없다. 신발사겠다면 최근에 2~3번을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사지 않고 돌아왔다. 특히 아이들 핑계로 나이키에 들러서 마음에 드는 새 신발을 하나 구입하려 했는데 도저히 마음에 꽂히는 게 없다. 봄맞이 옷이라도 한벌 건지려고 열심히 발품을 팔..

쇼핑핫템 2024.03.28

[나이키 에어줌 스트럭쳐 24] 가볍고 쿠션감 좋은 런닝화로 추천

언젠가부터 신발을 사러 가면 나이키만 가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 신발도 나이키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운동화 브랜드는 수 없이 많다. 당장 필자가 과거에 구입했던 신발을 떠올리면 아디다스, 퓨마, 컨버스, 필라, 뉴발란스, 반스, 아식스 등등 정말 다양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나이키를 제외하면 구입한 기억이 없다. 다만 큰 딸은 제법 컸다고 다양한 브랜드의 운동화를 구입하고 있다. 요즘은 승자독식의 세상이라고 한다. 스포츠브랜드에서도 승자가 다 가져가는 세상이 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물론 다른 브랜드들도 각자만의 개성을 앞세워 생존하고 있지만 나이키의 독주가 더 심해지는 느낌이다. 그런데 왠지 모르겠지만 운동화를 사러 돌아다녀 보면 나이키의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어쩔..

쇼핑핫템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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