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는 한데 쓰는 제품마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솔직히 예전에는 불편함마저도 감수할 만큼 뭔가를 채워주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제는 자꾸 불만이 커진다. 맥북 노트북 역시 마찬가지이다. 분명히 좋은 부분이 있지만 삼성 또는 LG 노트북이 가진 편리성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뭐니 뭐니 해도 맥북에는 USB단자라든지 카드리더기 포트가 부족하다 보니 추가로 액세서리를 구입해야 한자. 그런데 이런 허브가 생각보다 비싸서 솔직히 좀 열받는다. 단자 좀 어려 개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굳이 최소단자만 돼 있다. 그래서 또 구입을 했다. 이왕이면 맥북과 호환성을 인정받은 벨킨 11 in 1 USB-C타입 멀티허브 독이다. 멀티허브독 구입한 이유 내 맥북에어는 2020년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