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아이맥에 구입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사실 하드디스크가 너무 느려서 작년에 SSD로 바꾸니까 완전 신세계였다. 그러던 중 갑자기 맥북 뽐뿌가 와서 맥북에어 2020을 구입했다. 기본형에 i5만 업그레이드하고 저장용량은 256기가이다. 애플제품은 뭔가 기대감도 크게 하지만 곧이어 실망하는 케이스도 많다. 기존에 사용하던 LG그램 노트북과 비교해 맥북에어 2020을 왜 선택하게 만들었는지 간단히 정리해 본다. 1. 파이널컷프로의 사용 유튜브 채널을 소소하게 운영 중이다. 결국 파이널컷프로 앱을 사용해야 하는데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는 불가능하니 맥북을 고를 수밖에 없다. 프리미어프로도 배워보고 싶으나 나는 이상하게 어도비랑은 궁합이 잘 안 맞는다. 믈론 파컷을 돌리는데 맥북에어는 버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