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도심 곳곳에 CCTV를 설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교통분야에서도 신호위반, 과속, 주차위반 등을 CCTV로 포착해 운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운전을 하다가 CCTV를 발견하면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려고 조심히 차를 몰게 된다. 무엇보다 CCTV를 통해 도로 위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체증을 최소화 하는게 필요하다. 도심 곳곳에 CCTV가 생겨나고 있는데 불법 주정차 단속 시 운전자들이 위반 사실을 인지하고 스스로 회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이 있다. 필자가 거주하는 영등포 지역의 예를 들면 구청에서 제공하는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운전자들이 가입하면 도움이 된다. 운전자들이 고정식 CCTV 단속지역 내에 일시적으로 주정차하게 되면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