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동영상 콘텐츠의 소비가 대단했다. 포브스 코리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자들이 얼마나 앱을 설치하고 자주, 오랜 시간 사용하는지 확인을 해 봤다. 그 결과 유튜브와 카카오톡이 1등과 2등을 차지했고 인스타그램이 3위, 쿠팡이 4위, 당근마켓 등이었다. 특히 유튜는 1인 당 월 평균 사용시간에서도 압도했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2023년 하루 평균 1시간 22분을 이용하고 2위는 카카오톡, 3위는 인스타램 등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 것은 네이버의 이용자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아직은 유튜브와 인스타 등을 위주로 동영상과 사진 등이 대세인 셈이다. 그런 점에서 필자도 인기는 없지만 동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한때 필자가 애용했던 유튜브,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