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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5

[사당역 맛집 뷔페-심비디움2] 정성스런 일식 코스요리 ft. 각종 모임에 굿~

어느덧 시간은 연말로 흐르고 있다. 요즘 사회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슬기롭게 이겨내야 한다.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사당역 맛집인 심비디움2이다. 심비디움2는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5층에 있다.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파스텔시티가 곧바로 연결돼 있으니 교통편은 무척편하다. 차를 가져가더라도 주차공간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다만 시내 한복판이니 주차비는 감안해야 한다. 심비디움2 by baremi을 본격적으로 탐색해보자. 전체적인 콘셉트는 일식코스요리뷔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가성비를 런치가 좋은데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이다. 메뉴 가격구성 심비디움2의 메뉴 가격을 살펴보겠다. 평일 점심은 오전 11시30분~오후 3:30분이며 35,800원이다. 평일저..

[사당 맛집-군산 해물탕] 은모래 해물탕、아구찜、조개전골

오늘은 푸짐한 해물탕이 생각날 때 한번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식당 리뷰를 적어본다. 여기는 언젠가 TV 방송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탄 것 같다. 사실 나는 TV를 비롯해 유튜브 등에 나온 음식점을 그리 믿지 않는다. 입맛은 상당히 주관적인 영역이고 사실 배가 부르면 산해진미가 다 무슨 소용인가. 그냥 적당한 허기와 함께 분위기만 좋으면 된다. 하지만 해물탕 집에 뭔 색다른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독특한 비주얼이라도 갖췄는지 한번 가보자. 사당역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큰 주차장은 아니지만 가게 앞에 차를 댈 수 있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외부 간판을 보니 군산 은모래 해물탕이며 아구찜과 조개전골 등이 적혀 있다. 식당 내부 공간은 상당히 넓다. 옹기종기 테이블이 많아서 저녁에 직장인들이 식..

[사당역 맛집- 올리브에비뉴 파스타] 파스텔시티에서 누리는 호사로움

하루 하루가 급변하는 요즘에는 식당을 찾는 것도 번거롭다. 인기가 좋았던 레스토랑도 어느날 가보면 문을 닫고、 새로운 레스토랑이 또 생겼다가 문을 닫는다. 결국 그 가게와 함께했던 추억도 함께 사라지는 건 아닌지 가끔은 쓸쓸하다. 이처럼 외식분야에서도 생존이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은 사당역 파스텔씨티에 있는 올리브에비뉴이다. 올리브에비뉴의 장점을 써보면 일단 접근성이 너무 좋다. 지하철 사당에서 내리면 지하로 파스텔씨티가 그대로 연결돼 있다. 또한 이 건물은 사당에서 그나마 주차도 편리하게 돼 있다. 사실 요즘 같이 모든 게 풍족한 시기에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다. 음식맛보다는 접근성 좋고 분위기가 좋으면 나는 만족한다. 에스컬리이터 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6층에 도착하면 ..

[사당역 이수 인근 맛집 카페-OSEE 오쎄] 예쁜 초록 식물과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

요즘 사당역에서 이수역으로 가는 인근 골목 어귀어귀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OSSE' 한글로는 오쎄인가요? 아무튼 아주 예쁜 카페에 다녀왔던 후기입니다. 사당역에는 커다란 닭장 골프장이 있습니다. 뒷편에 있어서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예쁜 화분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입구의 화분은 미끼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예쁜 식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몇개는 인조꽃인데 아무튼 안으로 들어가시죠. 베이커리 카페이다보니 다야한 빵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점심을 먹은 후라서 조금 달달한 빵을 골랐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햇살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2층이 운치가 있는 것 같아서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2층 계..

[서울 사람사는 동네] 사당 스냅샷, 라이카X2(Seoul korea Street photography) 7월 소경

오랜만에 사진기를 들었다. 요즘 내가 보상에 눈이 멀어서 사진 찍는 걸 등한시 하고 있다. 어서 정신 차리고 다시 사진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잘 모르겠다. 암튼 사당동을 지나가다가 잠시 짬을 내어 셔터를 눌러봤다. 이날은 라이카q도 무거워서 오래된 내 라이카x2를 가져갔다. 역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진기는 친구이다. 물론 이녀석에서 성능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날카로운 시선은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녀석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다. 그럼 이 유물로 길거리의 모습을 찍어보자 ​삭막한 도시 생활이라는 제목을 달아봤다. 지하철 입구의 빛바랜 느낌이 냉랭한 도시느낌을 준다. 우리가 어른... 초등학교 앞에서 소주를 홍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물론 경제 생황을 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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