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의 기운이 완연하다. 지난겨울 오랜만에 문래동에서 혼밥을 하게 됐다. 9호선 선유도역 인근에는 직장이 정말 많다. 필자도 업무차 이곳을 가끔 오는데 은근히 맛집도 많은 동네이다. 하지만 홀로 밥을 먹어야 하니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식당에 들어갔다. 어디를 갈지 잠시 고민하다가 대원이라는 가게로 향했다. 주차는 가게 1층에 가능한 것 같다. 필자는 차를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에 주차가 필요하지는 않았다. 선유도역 5번 출구에서 248m 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아주 쉬운 편이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시간이니 참고하자. 숯불갈비 전문점인 것 같은데 점심특선으로 메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요즘 같은 고유가에 나름대로 가성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