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는 왠지 정감 어리고 선물용으로도 너무 마음에 든다. 필자가 대학교를 막 졸업하고 지금의 와이프에게 처음으로 줬던 선물이 스와로브스키 귀걸이였던 것 같다. 아무튼 세월은 엄청 빠르게 지났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들도 여전히 있다.스와로브스키는 역사가 꾀나 깊다. 1895년 오스트리아에서 회사가 설립됐으며 크리스털을 이용해 여자분들이 혹하는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주얼리를 생산한다. 뿐만 아니라 볼펜과 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 광학장비까지도 만들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가문은 5대째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이날은 딸내미에게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있는 더현대서울로 향했다. 더현대서울은 주차쿠폰도 있고 다양한 브랜드가 많아서 정말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