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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맛집 5

[신용산 맛집-용작교] 용작치킨, 통우럭 탕수, 불낚삽겹 파스타~퓨전요리의 진수

핫한 맛집이 많은 곳으로 뜨고 있는 4호선 신용산역 인근을 다녀왔다. 용작교 신용산점은 분위기도 특이하고 음식점 퓨전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는 재미난 레스토랑이다. 한식을 베이스로 이곳만의 레시피로 인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식당이다. 맛과 분위기, 그리고 새로운 느낌 모두를 만족시키는 느낌이다. 주차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지하철 2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에서 432m 거리게 있다. 용작교 신용산점 ▲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4 1층, 2층 ▲ 전화번호: 02-790-7308 ▲ 운영시간: 오전 11:30분~22:00시 브레이크타임(15:00~17:30) 독특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퓨전 요리 우리 일행은 2층 창가로 위치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이국적이다. 초..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카페 추천-도렐 커피] 맛과 분위기 모두 좋아 ft. 너티클라우드, 아인슈페너

용산구 신용산과 삼각지 주위는 소위 핫플이 많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형 빌딩 속에서 골목골목에 숨어 있는 맛집이 젊은이들은 물론 직장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레트로한 공간도 좋지만 멋진 건축물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도 있다. 그중에서 신용산역과 연결돼 있는 아모레퍼시픽 건물은 내가 참 좋아하는 건축물이다. 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도 지하 공간을 비롯해 2층 등에서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끔씩 이곳을 방문하는데 오늘 소개할 곳은 아모레퍼시픽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도렐 커피이다. 도렐 커피는 제주도에 본점을 시작으로 성수점과 용산점 총 3곳이 운영 중인 것 같다. 신용산점의 위치는 아모레퍼시픽빌딩 지하 1층 B104이고 문의는 02-6365-367..

[신용산 맛집-일식 무샤] 맛과 분위기 좋은 곳(MUSHA 횟집)

신용산역 인근은 고층빌딩이 속속 들어서면서 동네 분위기도 완전히 바뀌고 있다. 특히 직장인의 유입이 대거 늘어나면서 젊은층을 잡기 위한 다양한 레스토랑이 생겨나고 있다. 사람들의 입맛이 바뀌는 것처럼 식당 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흥망성쇄가 반복된다. 매번 비슷한 곳에서 회식을 했다면 조금 색다른 분위기의 일식집을 추천해 본다. 간판도 뭔가 상당히 읽기 어려운 곳인데 무샤라는 일본 분위기의 이자카야이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이랑 워낙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일본식 레스토랑을 방문하는게 뭔가 꺼림직했다. 물론 지금도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있다. 아무튼 국가 간 불편함 마음은 뒤로 하고 오늘은 조금 마음 편하게 방문해 보자. 여기 찾기가 생각보다..

[신용산 맛집-아모레퍼시픽 건물] '오설록 1979' 호사스런 티타임

요즘 서울의 거리는 떴다가 지고、 또 졌다가 뜨는 주기의 반복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은 최근 들어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모르는 거리고 충분하다. 곳곳에 개성 넘치는 먹거리는 물론 레스토랑、 그리고 술집 등이 즐비하다. 학창시절을 후암동에서 보냈던 나에게 이 거리의 변화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빈티치한 거리를 돌아 최신의 인테리어를 한 독특한 공간에서 먹는 재미가 좋다. 하지만 오늘은 최첨단의 건물에서 호사스러운 티 한잔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본다. 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1층에 있는 오설록은 기존에 맛볼 수 있는 색다른 티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그 자체가 예술이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영국의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했는데 백자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 간결한 형..

[용리단길 추천 맛집- 쌀국수 가게 효뜨] 신용산 맛집

상권을 가진 다양한 길이 떴다가 쇄락의 길을 반복하고 있다. 이중 최근에 신용산역에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효뜨에 다녀온 후기이다. 효뜨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 찾아 봤는데 바로 검색이 안된다.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패스~~ 참고로 용리단길은 30년 넘긴 칼국수 가게부터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한 카페와 식당이 생기면서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방부 바로 옆에 있어서 나름 사람이 북적거린다. 일단 외부의 멋이 느껴진다. 완전 여기가 서울인지 베트남 현지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빈티지한 멋이 살아있다. 입구에는 다양한 화분도 놓여 있는데 잘 찾아가기 않으면 길을 잃기 쉽다. 다만 지금은 워낙 덥고 비도 갑자기 내리기 때문에 야외 테이블에 앉기는 다소 꺼려질 수 있다는 점 독특한 인테리어의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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