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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드지갑 2

[애플 가죽 카드지갑-단점] 휴대성과 디자인 등 종합 평가 ft. 교통카드, 애플페이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니 결국 액세서리를 하나로 통일할 수밖에 없다. 가장 기본적으로 케이스가 있고 웨어러블 기기로 워치와 에어팟까지 맞춤 전략으로 가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고민했던게 애플 카드지갑이다. 처음에는 디자인을 보고 당연히 최악의 아이템이라고 느꼈다. 내가 아무리 가죽질을 좋아한다지만 저런 아이템을 8만원이나 주고 살 호구는 아니었다. 하지만 불친절함의 애플 기기에 적응하려다보니 내 참을성이 한계에 다다른다. 애플만 쓰다가 딱 3년 갤럭시를 사용했더니 편안함에 너무 빠져들었다. 그중에서 삼성페이는 진짜 넘사벽이다. 지갑을 항시 갖고 다니는 건 이제 상상할 수 없기에 애플 카드지갑을 구매해서 사용 중이다. 두달 여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만 정리해 보겠다. 반쪽짜리 교통카드 애플에서 나름대로 신경..

[애플 가죽 카드지갑-언박싱과 기능] 애플 물품 기기 등록과 제거(에어팟, 애플워치)

설마 내가 이럴 줄 몰랐다. 애플 개미지옥에 제대로 빠져 버렸다. 아이폰에는 흥미를 잃고 처음으로 갤럭시 스마트폰도 사용해 봤고 갤럭시버즈에 최근에는 갤럭시워치 골프에디션까지 구비하면서 내가 갤럭시 마니아(?)인가 스스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한때 나를 매료시켰던 아이패드에는 관심도가 뚝 떨어졌고 2년 전에 맥북에어를 사면서 나와 애플의 인연은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작년에 딸내미에게 아이폰13프로를 사주면서 나도 애플에 발을 디뎌 놓게 됐다. 아이폰14프로를 구입 후 워치SE2, 에어팟프로에 이어 정품 가죽케이스까지 손을 뻣었다. 여기서 끝날 줄 알았던 독사과 구입은 결국 애플 가죽지갑까지 탐하게 됐다. 3년 간 너무 잘 썼던 삼성페이를 갑자기 사용하지 못하게 되니 멘붕이 제대로 와 버렸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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