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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5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AA2168 002) 흰검의 멋 ft. 가산 나이키 유나이트

2024년 새 학기를 앞두고 2월 말에 딸내미 신발을 하나 구입했다. 이제 중학생을 앞두고 있다 보니 발도 어찌나 쑥쑥 크는지 신발이 닳기도 전에 새 신발을 사 줘야 한다. 어렸을 때만 해도 핑크핑크한 신발한 선택했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오직 검은색과 흰색만 고른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새롭게 오픈한 나이키 유나이트 가산에 갔다. 오픈빨인데 할인가에서 추가적으로 20~30%를 더 깎아 준다.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건 좋은데 어찌 이전보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별로 없다. 신발사겠다면 최근에 2~3번을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사지 않고 돌아왔다. 특히 아이들 핑계로 나이키에 들러서 마음에 드는 새 신발을 하나 구입하려 했는데 도저히 마음에 꽂히는 게 없다. 봄맞이 옷이라도 한벌 건지려고 열심히 발품을 팔..

쇼핑핫템 2024.03.28

[다이소 운동화 크리너] 사용방법과 후기, 사용불가 재질

매번 다이소 가면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그동안 사지 않았던 아이템을 구입하곤 한다. 지난번에 딸내미 신발을 보니 얼룩져 있었다. 그리고 필자가 좋아하는 나이키 운동화 바닥 부분이 흰색이다 보니 가끔씩 얼룩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다이소에서 필요한 것을 사기 위해서 기웃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운동화 클리너를 발견했다. 가격이 비싸면 조금 망설이려고 했는데 단돈 1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안전 기준 확인이라는 마크가 붙어 있어서 안심은 되지만 가끔씩 뉴스에 보도되는 다이소 제품을 보면 100% 믿지는 못 할 것 같다. 사용방법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제품을 수직 방향으로 얼룩이 있는 부분에 누르듯이 문지른다. 그리고 나서 1~2분 뒤 거품을 닦아주면 된다. 운동화 크리너 성능이 궁금해서 참지 못하고 ..

쇼핑핫템 2023.12.14

[나이키 에어맥스95(DH8015 100)-후기] 클래식한 디자인의 진수 ft. 할인가격

가산W몰에 있는 나이키팩토리스토어 구로점이 9월 말까지 운영하고 폐점한다. 현대 바로 길 건너에 있는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으로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새로운 나이키팩토리스토어는 2023년 11월 24일 오픈 예정이다. 아무튼 이날은 아이들과 나이키스토어에 가서 정말 좋은 할인률도 신발을 장만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 딸내미가 산 제품으로 나이키 에어맥스 95는 정말 잘 선택한 것 같다. 나이키 에어 맥스 97은 1997년 처음으로 출시된 시리즈이다. 당시에도 워낙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인데 세월이 20년이 넘었는데도 인기는 여전하다. 당시의 안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나이키 에어 맥스 95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겠다. 특히 이 제품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할인..

쇼핑핫템 2023.09.03

[나이키 여성 운동화 추천] 코트로얄(AC CD5405-100) 흰검의 완벽한 조화

일 년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유난히 생명력이 긴 브랜드도 있다. 신발의 대명사가 돼버린 나이키의 경우 오히려 시간을 거듭할수록 승자독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예전에는 아디다스도 사고, 리복도 신고, 반스 기타 등등 다양한 브랜드를 접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대부분 나이키만 구입하게 된다. 더욱이 주말이 가족들과 아울렛을 방문하더라도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는 꼭 방문하게 된다. 뭔가 새로운 아이템이 있는지 열심히 찾다 보면 하나는 건진다. 이날은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갔다가 딸내미가 신을 나이키 코트로얄을 구입했다. 언제 봐도 나이키 신발에는 나름대로의 멋이 숨겨져 있다. 이날도 혹해서 하나 구입할까? 고민했는데 그냥 필요할 때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중학생이 된 딸내미는 애초부터 ..

쇼핑핫템 2022.11.05

[티몬-스코노 스니커즈 구입 후기] 가성비 좋아 편안히 신기 좋아!!

와이프가 내 신발이 너무 낡았다며 스니커즈를 사줬다. 예전에는 비싼 것도 자주 샀지만 언젠가부터 패션은 가성비 좋은 걸로만 구입하게 된다. 25년 전 중고등학생 때 청바지 하나에 10만원을 훌쩍 넘고, 티셔츠 하나에 5만원 넘는 것도 망설임 없이 구입했었는데 이제는 옷이 돈 쓰는게 조금은 아깝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크다 보니 나는 가성비로 가고 아이들은 조금 더 좋은 옷을 입히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예전에는 경기가 너무 좋았는지 노세일 브랜드도 있을 정도였지만 바야흐로 소비자들이 현명해지면서 이제는 노세일 브렌드를 찾기 힘들어졌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이번에 티몬에서 스니커즈 3켤레는 구입했다. 스코노라는 브렌드인데 몇번씩 사서 신었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생소하다. 그래서 네이..

쇼핑핫템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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