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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로 스마트폰을 찾는 방법을 정리해 봤다. 그럼 이번에는 반대로 아이폰으로 애플워치를 찾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사실 핸드폰은 다른 전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워치는 와이파이만 되는 모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눈에 안 보이는 워치를 찾는 게 쉽지 않다. 거짓말처럼 오전에 애플워치를 찾아 못해서 한참을 고생했다. 1주일 외근이 예정돼 있어서 충전기를 캐리어에 챙기고 시계를 차려고 어딘가에 두었는데 감쪽 같이 사라졌다. 처음에는 손쉽게 알람을 켤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뭘 이렇게 어렵게 해 놨는지 도저히 찾지 못했다. 한번 알아두면 시간이 촉박할 때 아주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는 아이폰에서 애플워치 찾는 방법을 찾아봤다. 1. 애플워치 앱 구동 스마..

갤럭시워치 6가 8월 3일에 출시됐으니 어느새 두 달이 다 되고 있다. 워치 5의 후속 제품인데 과연 기능상으로 그리고 외형의 어떤 변화가 이뤄졌을지 궁금해진다. 일단 디자인을 보면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전작과 비슷하게 원형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전면 유리는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긁힘에는 강한 반면 충격에는 강하지 않다고 한다. 워치6 특징과 사이즈 워치6의 새로운 특징과 색상 등을 살펴봤다. 먼저 전작과 비교해서 베젤의 크기는 다소 줄어 화면 비율이 향상됐다. 그런데 한눈에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 심전도 측정, 혈압 측정, 혈중 산소 농도 측정, 수면 상태 분석, 스트레스 수준 등이 있는데 혈압 측정이 추가된 게 재미있다. 운영체제는 Wear OS 3을 탑재했다. 총 4가지 사이즈가 있다. 워치..

애플워치SE2를 구매해서 몇 달 동안 잘 차고 다니고 있다. 오메가 시계를 차고 다닐 때도 흠집 생기는 거에 대해서 그다지 민감하지 않았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시계라는 느낌보다 전자기기라는 생각이 앞서다 보니 잔흠집가 생기는 게 싫다. 일반 시계는 화면을 터치하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시간을 보는 보는 개념이다. 때문에 흠집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았다. 반면에 스마트워치는 화면을 계속 두르려야 하기에 흠집이 자글자글하다면 터치할 때마다 심란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애플워치SE2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했다. 쿠팡에서 신지모루 풀커버 자가복원 TPU 액정보호 필름을 선택했다. 디테일 살아 있는 구성품 집에 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가 워낙 많다 보니 액정보호필름도 끊임없이 산다. 그러던 중 딱 하나..

바야흐로 웨어러블 기기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무선 이어폰과 스마트워치 제품군일 것이다. 향후에 쓸만한 스마트링, 스마트 안경 등이 나온다고 하니 궁금증도 커진다. 오늘은 각양각색의 웨어러블 기기 중에 애플워치SE2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애플워치는 1탄을 시작으로 어느덧 8탄까지 출시됐다. 반면 보급형 애플워치인 SE시리즈는 2022년 10월에서야 2탄이 발매됐다. 어찌하다 보니 애플워치 SE2를 구입해서 한 달 넘게 사용하고 있다. SE2가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이다 보니 애플워치8과 SE2 두 제품을 두고 고민에 빠질 수 있다. 그럼 내가 애플워치SE2를 사용하면서 후기와 장단점 등을 적어보겠다. 1. 배터리 사용시간은 애플워치SE2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스..

2022년 애플에서 새롭게 출시한 다양한 디바이스가 있다. 이 가운데 애플워치8과 애플워치SE2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나도 시계에 늘 흥미를 갖고 있어서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런데 신기하게 실제 구입하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가 기능적으로 뭔가 아쉽고 확 당기는 타이틀이 없었다. 그러던 중 갤럭시워치5 골프에디션의 디자인에 끌려 구입 후 애플워치까지 손을 뻗치게 됐다. 애플워치 구입을 앞두고 가장 망설여지는 게 함께 발매된 애플워치8 또는 애플워치SE2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여부이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워치8와 애플워치SE의 디자인적인 차이와 기능에서 차이를 살펴보겠다. 애플워치8 디자인 애플워치8..

최근 들어 웨어러블 기기들의 퀄리티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 뭘 살까 눈여겨보고 있다가 갤럭시워치5와 인연이 닿았다. 그동안 좀 어설픈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이제는 제법 상품성을 갖춘 듯하다. 갤럭시워치5를 구입할 때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갤럭시는 45mm, 44mm, 40mm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갤럭시플립4를 구입하면서 워치5를 하나 구매하게 됐고 할인쿠폰이 생겨 하나를 더 구입했다. 급기야 워치5 두 개를 갑자기 갖게 됐다. 내가 갖고 있는 44mm사이즈와 와이프가 차고 있는 40mm사이즈를 갖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 보겠다. 44mm와 40mm 공통점 갤럭시워치 44mm와 40mm가 동일한 부분은 당연하겠지만 내부 인터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