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2번 출구 자전거주차장 2층에 오픈 신도림역에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하고 독서공간과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多樂)을 지난 3일 오픈했다. 지하철 신도림역 2번 출구로 나오면 곧바로 새로운 문화공간 다락을 만날 수 있다. 기존 자전거주차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의 2층을 새롭게 리모델링 했다. 면적 347.9㎡ 규모로 조성된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에 필자가 다녀와 봤다. 라떼는 말이야~ 특별 전시회 문화공간 다락은 주민들이 방문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는 무료 공간이다. 먼저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특별 전시회가 12월까지 진행된다. 첫 전시회는 ‘라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