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앞두고 드디어 자동차 타이어 교체 시기가 왔다. 지난번에 엔진오일 교체할 때 현대서비스센터에서 엔지니어가 4짝 모두 교체를 권유했다. 보통 타이어 2개씩 앞뒤로 교체하는 데 오래탔나보다ㅎ 이전까지만해도 좋은 타이어로 교체를 해줬던 것 같다. 하지만 10년 가까이 차를 타다보니 애정은 식었고 이제 좋은 타이어보다 가성비 타이어를 껴 주기로 했다. 여기저기 많은 검색을 했는데 결국 쿠팡이 제일 나은 듯하다. 교체비까지 포함돼 있는 제품을 골랐다. 참고로 자동차 타이어 사이즈 확인하는 방법은 무척이나 쉽다. 오늘쪽에 크게 써 있는 부분과 동일한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나는 넥센타이어 제품을 골랐다. 보통 오프라인 매장가면 3+1으로 4짝을 판매한다. 그래도 너무 저렴한게 같아서 잠시 고민도 된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