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가 2년 넘게 흘러가고 있는데 오히려 확진자 숫자는 더 늘고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된 후로 하루 1만명을 훌쩍 넘기더니 이제 2만명도 곧 넘어설 것 같다. 외출하기 꺼려져야 하는게 당여하지만 오히려 더 무덤덤해지는 것 같다. 백신도 부스터 샷까지 맞았고 일반 감기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생기면서 이제는 복불복이라는 생각도 조금씩 들고 있다. 아무튼 이럴 때일수록 쇼핑센터에 가면 더욱 방역에 철저히 다녀야 한다. 코로나가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지만 쇼핑센터 방문은 피할 수 없지 않은가. 지난해 타임스퀘어에 딸내미랑 갔다가 방문한 식당을 소개해 볼까 한다. 예전에는 가족들이랑 모두 방문했었는데 당시에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재 방문하게 된 곳이다.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가면 '띵굴 다이닝'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