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빅토리녹스 리뷰를 해 보겠다. 갖고 있어도 더 갖고 싶은 빅토리녹스이다. 소장하고 있는 제품들을 일렬로 세워서 사진을 하나 찍어줬다. 현재 라인에서 딱 하나 더 사고 싶은 건 와인마스터이다. 아무튼 각자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하나씩 갖고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빅토리녹스 중 가장 아름다운 모델을 사진 찍어 줬다. 바로 보라돌이색이 무척이나 예쁜 2016년 클래식 알록스 한정판이다. 참고로 빅토리녹스는 핸들 재질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다. 가장 기본적인 게 플라스틱이고 감성적인 우드핸들이 있다. 알록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돼 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 빅토리녹스 2016 알록스 모델을 살펴보자. 클래식 모델이라서 아주 간단하다. 처음에는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