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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

[코스트코 필수품-말리부 캐러비안 럼] 맛있게 먹는 방법~ 탄산수 vs 오렌지주스 vs 코카콜라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뭔가에 이끌려 말리부 럼주를 구입했다. 평소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날 가격할인폭이 컸다. 정가는 2만8990원에서 할인가격으로 2만319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게다가 판매대 앞에서 시식도 할 수 있었고 호기심에 선뜻 구매했다. 코스트코에서 말리부 케러비안 럼은 나름대로 스테디셀러인 것 같다. 럼은 어떤 주류일까? 일단 럼에 대해서 잠시 알아봤다. 사탕수수즙 또는 당밀 등의 제당 공정 부산물을 발효·증류시켜서 만든 증류주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럼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럼은 사탕수수 술이라는 의미를 지칭하는 일반 명사라고 한다. 그래서 럼주라고 표기하면 중복되는 표현이 된다. 진이나 보드카처럼 저렴한 술로 인식됐으나 오래 숙성된 고급 럼은 맛과 향이 고급 위스키나 코냑..

[BHC 치킨 추천 메뉴-뿌링빅콜팝] 팝콘 치킨과 치즈가루의 환상조합

언젠가부터 우리 집은 치킨을 먹으면 BHC를 시킨다. 사실 나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좋아하는 치킨은 페리카나이다. 페리카나 후라이드를 다리만 주문해서 먹는 게 가장 맛있다. 고소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닭다리의 조화가 무척이나 입맛을 당긴다. 게다가 양념을 매운맛과 아주 매운맛을 주는 게 혓바닥의 컨디션에 따라서 양념을 찍어 먹는 맛이 쏠쏠하다. 하지만 이런 재미를 잃은 지 오래됐다. 우리 아이들이 BHC에서 순살 뿌링클만 먹기 때문이다. 10번이면 9번을 순살 뿌링클만 주문하다가 새로운 입맛을 발견했다. 다름 아닌 뿌링빅콜팝 치킨으로 메뉴가 출시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우리는 이제 알게 됐다. 그래서 한번 메뉴를 바꿔서 뿌링빅콜팝을 주문해 봤다. 치즈가루를 뿌리지 않은 건 빅콜팝이고 치즈를 뿌리면 뿌링빅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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