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가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긴 영상 편집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졌다. 본인이 찍은 영상이 있다면 아주 짧게라도 편집해서 누구나 더 편리하게 영상을 올리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유튜브 쇼츠 플랫폼 자체에서도 자막 등을 넣을 수 있는 편집툴이 있다. 처음에는 별다른 장치의 도움 없이 쇼츠를 올리다가 키네마스터를 알게 된 후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키네마스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템플릿이 있어서 사용자들은 큰 어려움 없이 전문가 느낌의 영상제작도 가능하다. 필자가 유튜브 편집 프로그램으로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애플 아이무비에서 파이널컷프로를 거쳐 키네마스터에 정착하려고 했다. 하지만 키네마스터가 돈에 눈이 멀어서 사용요금을 3배가량 인상하면서 이제는 블로를 이용하고 있다. 블로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