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등 대형 마트에 사람이 없어서 폐업을 운운하고 있다. 하지만 이케아를 가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코로나19 때문에 다소 줄었지만 지난 7월말 주말을 이용해 방문했을 때 너무 많은 인파에 깜짝 놀랐다. 솔직히 마트는 수십군대를 가봐도 다 거기서 거기다. 비슷한 배열에 비슷한 상품! 뭐하나 특별한게 없기 때문에 이제는 굳이 차를 타고 대형마트까지 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케아도 사실 별거 없다. 그래도 이곳에 가면 뭔가 색다르기 때문에 가끔씩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이 작은 차이가 사람의 발길을 오가게 하는 것 같은데 우리 나라 대형 마트도 뭔가 차별화 전략이 필요할 듯하다. 개인적으로 이마트의 일렉트로닉마트, 롯데마트의 토이저러스처럼 뭔가 툭 튀어나오는 킬러타이틀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