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당역에서 이수역으로 가는 인근 골목 어귀어귀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OSSE' 한글로는 오쎄인가요? 아무튼 아주 예쁜 카페에 다녀왔던 후기입니다. 사당역에는 커다란 닭장 골프장이 있습니다. 뒷편에 있어서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예쁜 화분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입구의 화분은 미끼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예쁜 식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몇개는 인조꽃인데 아무튼 안으로 들어가시죠. 베이커리 카페이다보니 다야한 빵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점심을 먹은 후라서 조금 달달한 빵을 골랐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햇살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2층이 운치가 있는 것 같아서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2층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