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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노란딱지 상황별 해결방법] 광고주 친화적으로 제작 및 변경하기

포톡 2020. 3. 27. 08:34

유튜브를 운영하다 보면 의도? 또는 의도치 않기 노란딱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수익채널을 운영하시는 분들 중 동영상 수익 창출 아이콘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는 것은 광고 제한 또는 배제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만든 영상이 조그마한 수익도 가져오지 못하면 다소 억울하겠지요. YouTube의 자동 광고 시스템에서 동영상이 광고주 친화적인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여러 번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몇차례 노란 딱지가 붙어서 당황했는데요. 특히 제일 답답했던 건 노란딱지가 붙을만한 영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노란색으로 도배가 돼 무척이나 당황했습니다. 제가 겪은 경험을 위주로 상황별 대처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유튜브 가이드 라인을 확인하세요.

광고친화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은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메뉴 고객센터를 클릭하셔서

도움말에 '광고친화적'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특히 최근 조심할 것은 조회수를 올리겠다고 코로나19 관련 영상은 무조건 노딱이 붙습니다. 

 

대략적으로 보면 부적절한 언어, 폭력 성인용 콘텐츠 위험한 행위, 증오성 콘텐츠, 담배와 총기 콘텐츠 등 입니다.

 

 2- 개별검토를 받으세요.

제가 가끔 문제가 생겼을 때 개별검토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위배하지 않았다는 확신이 섰을 경우 AI가 아닌 운영자에게 개별검토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개별동영상에 가셔서 '수익창출'을 클릭합니다.

 

 

 

이 영상은 코로나19관련된 영상이어서 검토에도 불구하고 노란딱지로 머물게 됐습니다. 원래는 중간 밑줄 그은 곳에 검토요청란이 있었습니다. 초반에 저는 2~3개 이렇게 개별검토를 요청해서 노란딱지를 초록달러로 바꿨습니다.

 

3- 개별검토 후에도 노딱

이 때가 가장 황당했었는데요. 콘텐츠는 분명이 이상이 없기에 개별검토를 받으면 당연히 초록달러로 바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별검토 후에도 계속 노딱이 붙어 있었습니다. 당시 문제가 됐던 영상은 드론이었기 때문에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대책을 강구해 봤습니다. 그러던 중 실수?를 발견했습니다. 동영상 제목에 '유혹'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었습니다.

 

 

 

'미니드론의 유혹' 이런 식이었지요. 아마 AI가 유혹이라는 단어를 문제삼은 것 같아서 곧바로 제목을 무난하게 수정하고 영상을 간단히 추가편집, 그리고 썸네일을 변경해서 다시 올렸더니 무난히 초록달러로 됐습니다.

4- 도저히 안되는 영상 삭제

이건 개인적인 판단인데요. 무슨수를 써도 노딱이 계속 붙어 있다면 그냥 삭제를 해 버립니다. 노딱이 계속 남아 있으면 유튜브 AI에게 뭔가 암시를 주는 듯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한번 붙으면 계속 노딱이 붙는다는 얘기를 하기기도 합니다.

때문에 영상 목록에서 노딱을 그대로 놔 두기 보다는 삭제를 해 버립시다.  저 같은 경우 노딱에 대한 대응력이

커지면서 극히 일부의 영상은 그냥 노딱으로 놔두고 있습니다.

5- 동영상을 일부 공개로 업로드

유튜브 가이드라인에 나와 있는 내용인데 저도 충실이 이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수익을 창출하려는 영상은 2시간 전

동영상을 일부 공개 또는 비공개로 업로드합니다.  그러면 유튜브 시스템에서 영상에 대한 상태와 문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채널 운영자들은 갑작스러운 노딱에 당황하지 않고 사전에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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