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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맥북에어 케이스] 라이트 피플 파우치 개인 평점 (Macbook Air 2020)

포톡 2020. 5. 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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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맥북에어를 구입하면서 배송까지 2주를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노트북 하나 구입하는데오 코로나19로 배송이 만만치 않은 듯 합니다. i5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중국에서 한국으로 배송오는데 시간이 걸린 것이죠.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서 2020 맥북에어를 담아줄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요즘 쇼핑에 재미를 잃었는지 자세히 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예전에 어딘가에서 봤던 파우치를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것도 아니니 그냥 제가 느끼 그대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라이트 피플'이라는 회사의 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은 13,500에 배송비(3,000원)까지 17,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기간도 나름 만족스럽게 도착해서 개봉해 봤습니다. 마감이라든지 전체적인 느낌은 좋은 편입니다. 맥북에어가 13.3인치라서 주문할 때 제품을 정확히 기입해야 합니다. 부피감은 다소 있는 듯 느껴지지만 딱 들어맞는 케이스가 아니라 파우치이다보니
노트북을 넣고 뺄 때 다소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 업체는 다양한 색의 제품이 있는데 하나 같이 이뻐 보였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저는 '피넛카라멜'을 골랐습니다. 이 색을 고른 이유는 그냥 튀지 않고 가장 무난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재질은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약간 가죽 느낌도 나고 싸구려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바느질 마감도 흐트러짐 없이 잘 돼 있습니다.

 


파우치 안에 자석이 있어서 원터치로 열고 닫는게 가능합니다.
제품 홈페이지에 보면 노트북 내부의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장력이 약한
자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자석이 센 것 같아서 저는 애플 로고가 있는 부분으로
자석을 맞춰서 파우치에 담습니다.

 

노트북을 파우치에 넣어보면 새거라 그런지 다소 묵직하게 들어갑니다.
스스륵 밀려 들어가는 느낌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파우치가 조금이라도 크면 혹시 노트북이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빠질 수도 있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라든지 마감처리가 생각보다 좋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별 다섯개 기준으로 개인적인 평가를 해 봤습니다.

1. 보호기능
2. 마감처리
3. 가격 ★☆
4. 사이즈
5. 디자인
6. 재질
7. 무게

관련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youtu.be/Um7wP5yJ9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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