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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주기로 했다.뭘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기프트 카드가 가장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섰다.중3 딸내미가 조금씩 화장을 하기 시작했는데 올리브영 마니아가 됐다.올리브영은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곳이다.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매장에 들어가서 기프트 카드를 달라고 했다.5만 원권을 요청했더니 충전해서 기프트 카드를 받았다.선물용이니 카드케이스까지 받아서 예쁘게 포장을 했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카드결제를 했는데 아쉽게 아무런 할인은 없었다.  예를 들어 주유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은 몇% 라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아쉽다.그냥 현찰과 동일한 ..

운동을 20년 넘게 하고 있다.헬스장에서  기구를 갖고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에서 하는 운동도 필요하다.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운동은 악력기이다.팔뚝에 잔근육이 잘근잘근 새겨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전에 다이소에서 무려 두개를 샀는데 새로운 제품에 호기심이 생겼다.20kg 강도를 구입했더니 어느 덧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그래서 이번에는 10~60kg 강도의 악력기를 구입했다.  60kg 악력기가 모든 다이소에 있는 것 같지는 않다.작은 규모의 다이소에는 가장 무난한 5~20kg의 강도가 있다.  만약 나처럼 강도 높은 악력기를 구입하려면 큰 매장을 찾아가 보자.아니면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쉽게 제품을 찾을 수 있다.나는 마리오아울렛에 있는 다이소 매장을 방문했다. 가격과 디자인가격은 단돈 ..

자동차 휠에 도로의 먼지와 브레이크 먼지가 축적되는 게 생각보다 심하다. 휠에 묻은 이물질을 제때 닦아주지 않으면 자칫 브레이크 성능저하 및 사고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휠에 묻은 오염물질을 제때 제거하고 관리해 주는 게 필요하다. 더구나 자동차 휠에 오염물질이 많이 있으면 전체적인 외관이 크게 안 좋다. 휠에 묻은 먼지, 타르 등을 제거하고 휠을 반짝이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차량에 탑승할 때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휠 청소에 대해 중요성을 갖고 관리를 해 주는 게 필요할 것 같다. 필자도 차를 구입한 지 6개월 정도밖에 안 지나 그런지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세차를 해 주는 것 같다. 특히 비가 온 후에는 차의 오염이 정말 심각하다. 자동차를 흰색을 선택해서 그런지 검은색 오염물질은 눈에 확 들..

필자는 20대 후반부터 헬스를 시작했고 이제 40대 후반으로 가니 20여 년간 꾸준히 운동을 해 온 것 같다. 시간이 어찌나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헬스장 가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건 그래도 내 몸이 건강해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기에 정말 감사한 일이다. 헬스는 별다른 장비가 필요 없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눈이 오나 비나 오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1시간 정도만 시간을 내면 열심히 혼자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스포츠보다는 내 몸에 변화를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헬스가 아무리 장비가 필요 없다고 해도 헬스장갑은 필수템이다. 운동기구를 오래 만지다 보면 손바닥에 굳은살이 생겨서 불편할 때가 있다. 예전에는 주로 나이키에서 헬스장갑을 사용했는..

지난번에 자동차를 손세차하면서 타월이 너무 작아서 큰 고생을 했다. 날은 추운데 물기가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아서 몇 번을 문질러주다 보니 작은 얼음도 생기고 이래저래 고생이 많았다. 그리고 새로 산 자동차에서 사용할 쓰레기통도 필요했다. 가급적 이제는 차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피치 못하게 나오는 쓰레기는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한다. 차량에 장착해서 편하게 쓸 수 있는 쓰레기통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쿠팡에서 구입을 하려다가 다이소에 간 김에 차량 용품을 세밀하게 스캔해 봤다.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전문적인 장비부터 간단한 세차 용품까지 갖춰져 있었다. 그럼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차량용 제품을 살펴보자. 세차타월 가장 먼저 타월과 각종 왁싱패드가 있었다. 필자가 이 ..

겨울이 되면서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추운 날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봄은 다가오고 있다. 무엇보다 겨울이 되니 건조함과 추위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있다. 걔다가 필자는 얼굴 보기에 주름도 많아서 케어가 필요하다. 얼마 전에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피부과 의사가 바세린을 활용하는 법을 알려줬다. 바로 이거다 싶어서 바세린을 구입했다. 지난번에 다이소에서 바세린 로션을 본 기억이 나서 곧바로 득템했다. 바세린이라는 성분을 주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로션이다. 다이소에 바세린 로션이 여러 종류가 있었다. 알로에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케어이다. 코코아 버터는 거칠어진 피부 모이스처 케어이다. 베이비는 연약한 아기 피부케어이다. 필자는 다른 것보다 코코아 버터향기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