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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5

[홍대-스마트쉘터 체험기] 안전​·편리​하게 대중교통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정류장

​사람 많기로 소문난 홍대! 자가용을 가져가는 것도 힘들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이런 홍대에 멋진 버스정류장이 생겼으니 놓치지 말고 꼼꼼히 살펴보자. 버스중앙차로 도입은 대중교통인 버스운송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로 기억된다. 이후에도 버스도착알림 등 시민들이 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도입되는 등 크고 작은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특히 버스 이용객들의 편리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는 대대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바로 미래형버스정류소인 스마트쉘터로 지난 19일 숭례문 버스정류장에 첫선을 보인 후​ 27일에는 홍대 버스정류장, 31일에는 합정 버스정류장 등이 운영된다. 이후에도 구파발역, 독립문 공원, ​건대 입구역 등 10곳에서 스마트쉘터가 선보인다. ​인파가 많기..

코로나19 예방, 대중교통 여유롭게 타는 생활팁!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삶은 너무 피폐해졌다. 사회활동 제약으로 경제적 피해는 물론 그동안 당연시 누리던 일상의 소소한 재미마저 모두 빼앗기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으로 기분을 전환하는 게 필요하다.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그나마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코로나19를 핑계로 다소나마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비슷하겠지만 우리는 ‘빨리빨리’, ‘속전속결’, ‘단기속성’ 등을 강요받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 이 중 대중교통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히나 중요한 공간이다.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3분의 여유에 대해 정리해봤다. 지하철 모니터로 혼잡칸 확인하자 ..

[​​광역알뜰교통카드] 쏠쏠한 적립! 이용방법과 후기

서울에는 972​​만명의 사람들이 밀집해서 살다 보니 대중교통이 발달돼 있다. 세계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환승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만 출퇴근을 비롯해 쇼핑, 관광 등을 위해 수시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출되는 교통비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절약을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지난 7월 17일부터 시작했다. 교통비 30%를 절감할 수 있다는 뉴스에 이끌려 신청하려고 했지만 뭔가 복잡한 것 같아서 이내 포기했다. 하지만 기존 종로, 강남, 서초, 구로, 중구 5개 자치구에서만 시행하던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유용할 듯해서 참여해 봤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절차와 쏠쏠한 적립내..

서울시 미래형 버스정류소 계획, 버스기다리며 쉴공간으로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미래형 버스정류소가 서울에 생긴다고 한다. 서울시내 버스정류소를 단계적으로 ‘스마트쉘터(Smart Shelter)’로 전면 업그레이드한다. 벌써부터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10개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정류소에 시범 도입하며 내년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10개소는 이달 중 설치장소를 확정, 8월 설치에 들어가 10월 첫 선을 보인다. 연말까지 기능 보완과 안정화 작업을 위한 시범운영을 거친다. ‘스마트쉘터’의 주요 기능은 총 5가지라고 한다. ▲깨끗한 공기질 ▲친환경 그린 에너지 ▲시민 안전 ▲이용자 편의 ▲실시간 정보 확인 등 듣기만해도 뭔가 시민의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먼저 깨끗한 공기질을 위해 천정형 공기청정기,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

[코로나19 정책] 마스크 없이는 대중교통 이용 불가 '이렇게 챙겨보세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이태원 클럽과 쿠팡 물류센터로 이어지는 감염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게 우리 가족과 타인의 건강유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비대면 등 여태껏 살아가면서 접하기 힘들었던 단어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정부는 시민들의 감염 위험 등을 판단해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돼 주의가 요망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9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한 시민이 시내버스 탑승을 거부당하자 운전기사를 폭행했다는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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