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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시간이 워낙 많은 직업상 항상 이어폰을 가지고 다닌다. 그러던 중 무선이어폰을 찾게 됐는데 갤럭시에는 아무래도 버즈가 찰떡 궁합니다. 그렇게 버즈프로를 구매해 6개월 가량 잘 사용해 왔다. 에어팟도 아주 좋았는데 버즈프로 역시 선택에 후회는 없었다. 귀에서 떨어지지 않고 가끔씩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능도 추가돼 만족스럽게 사용했다. 그런데 갑자기 느낌이 좋지 않다. 어딘지 모르게 불편했는데 이제 보니 왼쪽 버즈의 터치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사실 이 조그마한 녀석을 가지고 AS 센터를 방문하는 것도 귀찮다는 생각을 아주 잠시 했다. 하지만 버즈는 터치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에 반드시 정상작동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일을 해결하기로 마음을 먹고 방법을 찾았다. 혹시 버즈를 사..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갖고 다녔는데 단 한번 떨궜을 뿐인데 바로 스크레치가 났다. 아주 작은 흠집이지만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폭풍검색을 해서 갤럭시 버즈에 케이스를 끼어줬다. 비싼걸 구입하고 싶었지만 버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은 없었기에 가장 심플하면서도 저렴한 녀석을 찾아봤다. 폭풍검색을 해서 네이버 쇼핑에서 단돈 5000원에 구입한 케이스가 도착했다. 버즈 프로 케이스만의 독특한 색감이 있기 때문에 투명케이스가 제일 나을 것 같았다. 단돈 5000원 짜리 치고는 나름 튼실해 보이는 케이스가 마음에 든다. 뒷부분에는 케이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적혀 있다. 무선충전지원, 충격완화, 링고리포함, LED 개방형, 지문방지 등등 나름대로 친절하게 잘 적혀 있는 것 같..

딸내미한테 한달 빌려 사용한 에어팟2! 다시 돌려줄때가 되니 도저히 무선이어폰 없이는 살수 없는 마인드가 됐다.ㅎ 그 동안 엘지 톤플러스 등 여러가지 무선이어폰을 사용해 봤지만 에어팟은 그만큼 신세계였던 것이다. 그러나 내 핸드폰은 갤럭시인만큼 깔맞춤을 위해서 갤럭시버즈를 선택했다. 버즈라이브와 버즈프로 두 제품을 한 참 고민하다가 결국 버즈프로를 선택했다. 한달 사용후기를 간략히 정리해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ZjwV1pD1_F0 1. 활동적인 나에게 맞는 스타일 솔직히 내 귀는 이상하게 이어폰이 잘 안맞는다. 그 동안 무선이어폰에 관심이 없던 이유이기도 하다. 귀에서 금방 떨어져 잃어버릴 확률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에어팟2를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