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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케이크 3

[스타벅스-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달콤함에 풍덩 ft. 칼로리 정보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렀다. 쿠폰으로 받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려다가 다소 늦은 시간이어서 한 조각의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선택했다. 가격은 5,900원인데 다른 케이크와 비교해 보면 다소 싼 것 같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가 6,900원으로 비싼 편이고 상큼한 레몬케이크는 6,800원, 크림치즈 당근케이크는 6,500원이다. 예전에 먹었던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도 지금 봤더니 6,900원이다. 레드벨벳 크림치즈케이크와 클라우드 치즈케이크 등은 5,500원선이다.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영양정보와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겠다. 이 케이크를 고른 건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피곤함이 느껴지면서 갑자기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고 ..

[얼그레이 초콜릿 케이크-스타벅스 조각케이크 추천] ft. 돌체라떼의 부드럽고 달달한 매력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가게 됐다. 뭐 그리 바쁜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할 여유도 없이 한 달이 넘게 지나간 것 같다.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스벅에서 잠시 힐링을 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를 갈 때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날은 다른 메류를 선택하고 싶어졌다. 일단 조각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얼핏 봐도 탐스러운 다양한 조각케이크라 나를 기다리고 있다. 원래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를 가장 좋아한다. 부드러운면서 달달함, 그리고 생크림의 살짝 느끼함까지 삼박자를 갖춘 케이크로 정말 무난하다. 하지만 새로운 입맛을 찾아서 케이크를 선택해 봤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의 싱싱한 블루베리도 당긴다.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도 지친 나의 영혼을 달래줄 파트너로 마음에 든다. 다 맛있어 보여서 잠시 선택장애에 빠..

[스타벅스 조각케이크 추천]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클라우드 치즈케이크~살살 녹는 잊을 수 없는 맛

올해는 유독 날씨가 더운 것도 있지만 습도가 너무 높은 것 같다.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왠지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동네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힐링하는 게 최고이다. 심지어 우리 집 앞 스타벅스는 실내가 너무 추워서 잠시 앉아 있어도 후들후들해진다. 그래서 노트북을 가져갈 때면 유사시를 대비해 간단한 긴 옷을 준비해 갈 정도이다. 잠깐 친구들을 만나도 제일 만만한 게 스타벅스이다 보니 요즘 좀 자주 갔다. 커피를 마시면서 배도 채울 겸 내가 가장 제일 좋아하는 조각케이크를 자주 먹고 있다. 사실 커피맛은 제대로 몰라서 1500짜리를 먹으나 5000원 짜리를 먹으나 모두 행복하다. 하지만 조각 케이크는 고급진거와 그렇지 않은게 은근히 티가 난다. 최근에 스타벅스에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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