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카메라를 잘 관리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 기능을 강화하는 건 좋지만 언젠가부터 아이폰의 무게가 더 무거워지고 있다. 몇 번 떨어뜨리다 보면 카메라가 언제 고장 날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카메라 강화유리를 붙이는 걸 추천한다. 딸내미가 사용하는 아이폰13프로와 필자가 사용 중인 아이폰14프로 모두 후면 카메라에 강화유리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필자는 아이폰14프로를 살 때 붙였던 강화유리를 아직까지 문제없이 사용 중이다. 그런데 딸내미는 2달 여만에 강화유리가 깨지는 것 같다. 평소 이런 소모품은 신지모루 제품을 대부분 사용해 왔다. 이번에도 신지모루를 사려다가 딸내미는 너무 자주 깨뜨리길래 조금 더 싼 제품을 알아보던 중 로랜텍 제품이 눈에 딱 들어왔다. 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