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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3

[구로구, 영등포구] 홍수 시 하천 진입로 원격차단! 상기해야 할 안전수칙(도림천, 안양천, 집중호우)

장마는 해마다 되풀이되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이 중요하다. 더욱이 도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하천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지만 비가 오면 안전사고도 유의해야 한다. 더욱이 올해는 이른 여름부터 비가 잦고 강수량도 많아 벌써부터 긴장이 된다. ​특히 영등포구의 도림동, 대림동과 구로구의 신도림동, 구로동을 지나는 도림천은 비가 내리면 수위가 급속히 상승한다. 예를 들어 영등포구의 경우 지역 3면이 하천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저지대도 많아 집중호우에 취약하다. 이를 대비하고자 도림천의 안전대책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며칠 적은 양의 비가 내릴 때 도림천을 걸으면서 안전대책과 위급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이젠 원격으로 진출입로 차단 도림천 안전관리의 가장 큰 변화를 진출..

'전동킥보드' 인도주행 시 3만 원 범칙금(면허증 반드시 소지​…​2인이 타면 4만 원 벌금)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 구석구석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교통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의 수요증가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이다. 최근 서울시내 곳곳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전동킥보드가 대표적이며 전동휠과 초소형 전기차까지 포함된다. 이 가운데 전동킥보드는 비교적 짧은 거리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층 위주로 이용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초창기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가 적었을 때는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으나 코로나 등으로 인해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겹치다 보니 대중화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관련 법안도 사회적 흐름에 맞..

씽씽 달리는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 라이딩 방법은?(고고씽, 킥고잉, 라임 등등)

요즘 서울의 길거리 곳곳에서 눈에 띄는 이동 수단이 있다. 바로 전동킥보드인데 개인장비가 아닌 누구나 탈 수 있도록 공용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킥보드 대여업체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고고씽, 킥고잉, 라임, 스윙, 씽씽, 빔, 다트 등 다수가 있다. 젊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비교적 짧은 거리는 전동킥보드를 이용한다고 한다. 전동킥보드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필자도 한때 관심을 보였다가 위험할 것 같아서 구매를 포기했는데 이렇게 쉽게 대여가 가능하니 호기심이 생긴다. 무엇보다 개인이동 수단은 안전성이 확보됐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자칫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때로는 타인을 다치게 할 위험성도 있다. 서울에서 운행되는 전동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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