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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6

[이디아, 투썸 플레이스 할인카드] 커피 기프트카드 할인, 상품권 구입방법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2023년 12월 25일로 크리스마스이다. 이번 X-MAS는 분명히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는데 잠자는 새벽에 눈이 내리는 바람에 아침이 되니 새하얀 눈 덮인 도시를 즐길 수 있었다. 이런 식상한 말이 싫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히 설렘도 없도 할 일도 없고 너무 밋밋하다. 청년 때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왠지 들뜨고 이런저런 친구들 만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결혼을 해서는 크리스마스 때 딸내미들도 산타클로즈 이벤트 해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필자가 준비하면서도 스스로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제는 큰 애가 중학교 작은 애가 초등학생 고학년이다 보니 산타 이벤트도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쇼핑핫템 2023.12.25

[투썸플레이스-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새콤 달콤 촉촉~3박자가 어우러진 맛 ft. 조각케이크 추천

불금날 회사에서 간단히 저녁 겸 회식을 하고 2차(?)로 카페를 방문했다. 구로디지털단지 내에서 직장생활을 오래 했는데 이날 깜짝 놀란 게 있다. 저녁 8시 엄청 이른 시간인데 스타벅스와 파리바게트 등은 그 시간에 영업을 종료한다. 역세권 위치가 아니라 직장인들이 모여 있는 사무실에 위치해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시간에 오픈하는 것보다 문을 닫는 게 영업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 희망을 품고 길 건너에 있는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했는데 다행히 여리는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했다. 오랜만에 투썸 플레이스에 가서 커피와 조각 케이트를 먹었다. 이날 커피와 함께 총 3개의 케이크를 맛 봤는데 이제 기억도 가물하다. 그럼 예쁜 게 포장해서 집에 가져간 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겠다. ..

[투썸 플레이스-블라썸그릭요거트무스 케이크] 색다른 향과 맛인데 다소 애매모소

조촐한 파티를 위해서 조그마한 케이트가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에 언젠가부터 파리바게트 케이크를 먹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파리바게트 케이크가 가장 대중적이고 입맛에도 맞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하나면 만사 OK인데 아이들은 이게 느끼해서 먹지 못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뭔가 대안이 필요하다. 집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투썸 플레이스를 찾았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파리바게트와는 조금 색다른 제품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예감이다. 여기는 투썸 영등포신길점인데 뭔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공간이지만 얼마 전에 새롭게 오픈했다. 물론 지역 주민으로서 주변에 카페가 생겨나는 건 반가운 일이다. 화사한 조각 케이크의 유혹 어떤 케이크를 고를 지 잠시 고민에 빠졌다. 냉장고에..

[투썸플레이스- 클래식 카페 오페라] 달지 않고 촉촉한 케이크~

투썸플레이스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려보자. 프렌차이즈 커피보다는 하우스 커피숍을 좋아하지만 결국은 스타벅스와 투썸을 자주 가게 된다. 이유는 서로 주고 받은 카카오톡 선물 쿠폰 영향이 크다. 이날은 와이프와 오랜만에 투썸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커피와 함께 무엇 먹을까 고심하던 중 쿠폰으로 받았던 조각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쿠폰은 생크림소프트쉬폰 케이크였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생크림 소프트 쉬폰!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흘러 나온다. 하지만 이날은 입맛이 없어서 사이즈는 조금 작아도 클래식 카페 오페라를 먹기로 했다. 잠시 기다렸다가 아메리카노와 함께 클래식 카페 오페라 케이크를 받았다. 일단 보기만 해도 촉촉해 보이는 비쥬얼이 마음에 든다. 데코도 신경썼는지 '오페라 by 투썸' 초콜릿도 눈에 띈다. 특히..

[공덕역 카페-투썸플레이스] 퀸즈캐롯케이크 구매 후기

가족들과 오랜만에 공덕에 갔다가 인근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사 케이크를 샀다. 사실 가만히 앉아서 차 한잔 마셔야 하는데 코로나 땜시 어쩔 수 없이 그냥 케이크만 사러 갔다. 이눔의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살 수가 없다. 4단계에 접어드니 투썸은 그냥 오후 6시가 되니 문을 닫더군. 이렇게 아리따운 케이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입맛 수준이 낮은지 여전히 촉촉한 케이크를 선호한다. 특히 무스 케이크를 무지무지 좋아한다. 물론 생크림 케이크도 언제나 환영이다. 그런데 이날따라 와이프님께서 당근 케이크를 추천했다. 순간 나는 당황했다. 이렇게 맛있는 케이크를 뒤로 하고 굳이 당근? 케이크를? 뒷줄 제일 왼쪽에 있는 케이크가 바로 당근케이크이다. 레드벨벳도 맛있고 바로 무스 케이크도 보이는데 굳이 당근..

[투썸플레이스 레드벨벳 케이크 후기] 이쁘고 맛난다~

우리가족이 소소한 축하할 일이 생겨서 케이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에서는 그 동안 커피만 마셨었는데 이번에는 케이크를 한번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입맛이 저질이라 파리바게트만 먹었는데 투썸 케이크 맛이 궁금해 집니다. 매장에 가서 깜짝 놀란 건 생각보다 케이크가 많다는 것입니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초콜릿 애프리콧 무스, 레드벨멧, 블랙포레스트, 더치솔티드카라멜 등등 투썸에 케이크가 정말 많았군요. 앞으로 자주 이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크를 선택하는 행복한 고민에 잠시 빠졌습니다. 나는 무스처럼 촉촉한 걸 좋아하는데 울 아이들 입맛을 고려하며 고심해도 답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일 비싸고 이뻐 보이는 레드벨벳을 정했습니다. 레드벨벳 케이크를 담아서 한손에 꼭 쥐었다. 아이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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