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검사장소는 서울시 시립병원 8개소이다.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등으로 본인이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에 주소를 둔 거주자 중 코로나19 무증상자 모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혹시나 의심이 된다면 굳이 집에서 버티지 말고 속히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받는 걸 추천하는 바이다.
다음 사항을 확인해보자.
① 서울시 코로나19 선제검사는 주당 최대 3,000명 실시한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 마감됩니다.
** 해당 주에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그 다음주 월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② 서울시 코로나19 선제검사는 1인 1회만 가능하다.
③ 코로나19 검사 예약 시 본인 인증 후 신청 가능하다.
④ 코로나19 검사 신청 후 취소는 검사일 3일전까지 가능하다.
다만 4가지 유형은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유증상자의 경우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해야 한다.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 |
확진 환자와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
해외 방문력이 있으며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
국내 집단발생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으며, 14일 이내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
각 병원별 예약링크
어린이병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200612110828516170
은평병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200612112556139261
서북병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200612120801949053
서울의료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200614163930801226
보라매병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200610203805222682
동부병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200611180324345552
서남병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200612103834328872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https://yeyak.seoul.go.kr/reservation/view.web?rsvsvcid=S200612121828538991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 이전 글 포스팅 수정하는 과정에 있다. 지금은 2022년 2월10일이다. 현재는 확진자가 하루에 5만명씩 나오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미크론이라는 우세종이 생겼다. 이제는 방역이고 뭐고 손을 쓸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염력은 엄청 강하지만 중증으로 가는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점이다.
이제 한번쯤 감염돼 수퍼 항체를 갖게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 이렇게 코로나를 몸으로 극복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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