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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윈드러너 재킷 CZ9071-100] 시원함, 활동성, 휴대성 갖춘 바람막이

포톡 2023. 5. 2. 20:31

나이키의 윈드러너 CZ9071-100 제품 후기를 작성해 보겠다.  먼저 나이키 러닝 재킷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이키 러닝 재킷: 재킷이 발수 소재와 패커블 디자인으로 돼 있다. 뒷면과 쉐브론에 적용된 트임 디테일이 러닝의 열기에도 불구 시원하게 해 주는 특징이 있다.

 

쾌적한 소재: 발수성이 있는 스트레치 우븐 소재라고 한다. 신축성이 강화돼 러닝 중 자유롭게 움직여도 불편함이 없다.

정가는 14만5000원인데 인터넷에서 44% 할인해 8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사실 필자는 런닝재킷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지인이 선물을 해 줘서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에 도전하게 됐다.

 

[나이키 윈드러너 재킷 CZ9071-100] 시원함, 활동성, 휴대성 갖춘 바람막이

 

품번 및 사이즈

품번은 CZ9071-100이고 사이즈는 95(M)를 골랐다. 필자는 키는 180cm가 조금 안되는데 체형이 말라서 옷이 크면 너무 헐렁해 보인다. M사이즈는 다소 작은 느낌도 있지만 큰 것보다는 핏이 더 괜찮은 것 같다. 다만 덩치가 큰 사람들은 정사이즈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디자인 살펴보기

자켓이 흰색이라서 어떤 바지와 매치해도 무난히 소화시킬 수 있다. 디자인도 특이한 요소가 없어서 무난하다. 모자가 달려 있어서 조금 캐주얼한 느낌도 살아 있다.

 

재킷 뒷부분도 별다른 모양 없이 디자인 돼 있다. 가볍고 부피가 작은 경량재킷으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다.

 

[나이키 윈드러너 재킷 CZ9071-100] 시원함, 활동성, 휴대성 갖춘 바람막이

 


나이키 로고가 있는데 빛에 비추면 반짝이게 처리돼 있다. 어깨 솔기와 소매의 반사바가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은 50%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돼 있다. 옷감으로 가려진 부분은 햇빛으로부터 UVA와 UVB를 차단해 준다. 

 


패커블 디자인으로 제작

옷 안쪽에 있는 작은 주머니가 뭔지 몰랐다. 이제 봤더니 패커블 디자인으로 제작돼 옷을 입고 다니다가 작게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워낙 얇은 소재로 돼 있기 때문에 방향을 잘 보고 접으니 재킷에 있는 작은 포켓에 쏙 들어간다. 오호라 신기해서 몇 번을 접어서 포켓에 넣어봤다. 포켓 안에는 끈이 있어서 어깨에 메고 다녀도 된다.

 

 

[나이키 윈드러너 재킷 CZ9071-100] 시원함, 활동성, 휴대성 갖춘 바람막이


일반 주머니는 자크가 있어서 소지품을 잃어버리지 않게 했다. 깊이도 넉넉해서 유용하다. 후드는 탄력 있는 밴드로 조절이 가능해서 본인이 필요한 대로 연출할 수 있다.

 

세탁방법을 보면 일반 세탁기 사용가능한 것으로 표기돼 있다. 디자인도 좋고 세탁도 편해서 다방면으로 마음에 든다.

 

 


윈드러너 재킷 착용 샷

뭔가 어설퍼 보이는 착용 샷이다. 단로조우면서도 나이키 스우시 마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시원함과 활동성, 그리고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추천하고 싶다.

 

[나이키 윈드러너 재킷 CZ9071-100] 시원함, 활동성, 휴대성 갖춘 바람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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