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윈드러너 CZ9071-100 제품 후기를 작성해 보겠다. 먼저 나이키 러닝 재킷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이키 러닝 재킷: 재킷이 발수 소재와 패커블 디자인으로 돼 있다. 뒷면과 쉐브론에 적용된 트임 디테일이 러닝의 열기에도 불구 시원하게 해 주는 특징이 있다.
쾌적한 소재: 발수성이 있는 스트레치 우븐 소재라고 한다. 신축성이 강화돼 러닝 중 자유롭게 움직여도 불편함이 없다.
정가는 14만5000원인데 인터넷에서 44% 할인해 8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사실 필자는 런닝재킷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지인이 선물을 해 줘서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에 도전하게 됐다.
품번 및 사이즈
품번은 CZ9071-100이고 사이즈는 95(M)를 골랐다. 필자는 키는 180cm가 조금 안되는데 체형이 말라서 옷이 크면 너무 헐렁해 보인다. M사이즈는 다소 작은 느낌도 있지만 큰 것보다는 핏이 더 괜찮은 것 같다. 다만 덩치가 큰 사람들은 정사이즈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디자인 살펴보기
자켓이 흰색이라서 어떤 바지와 매치해도 무난히 소화시킬 수 있다. 디자인도 특이한 요소가 없어서 무난하다. 모자가 달려 있어서 조금 캐주얼한 느낌도 살아 있다.
재킷 뒷부분도 별다른 모양 없이 디자인 돼 있다. 가볍고 부피가 작은 경량재킷으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다.
나이키 로고가 있는데 빛에 비추면 반짝이게 처리돼 있다. 어깨 솔기와 소매의 반사바가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은 50% 이상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돼 있다. 옷감으로 가려진 부분은 햇빛으로부터 UVA와 UVB를 차단해 준다.
패커블 디자인으로 제작
옷 안쪽에 있는 작은 주머니가 뭔지 몰랐다. 이제 봤더니 패커블 디자인으로 제작돼 옷을 입고 다니다가 작게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워낙 얇은 소재로 돼 있기 때문에 방향을 잘 보고 접으니 재킷에 있는 작은 포켓에 쏙 들어간다. 오호라 신기해서 몇 번을 접어서 포켓에 넣어봤다. 포켓 안에는 끈이 있어서 어깨에 메고 다녀도 된다.
일반 주머니는 자크가 있어서 소지품을 잃어버리지 않게 했다. 깊이도 넉넉해서 유용하다. 후드는 탄력 있는 밴드로 조절이 가능해서 본인이 필요한 대로 연출할 수 있다.
세탁방법을 보면 일반 세탁기 사용가능한 것으로 표기돼 있다. 디자인도 좋고 세탁도 편해서 다방면으로 마음에 든다.
윈드러너 재킷 착용 샷
뭔가 어설퍼 보이는 착용 샷이다. 단로조우면서도 나이키 스우시 마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시원함과 활동성, 그리고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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