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능 좋은 컴퓨터와 태블릿 PC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필자도 한때는 영상에 심취했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이제는 블로그에 정착하고 있다. 어느 곳에서나 글을 쓰고 가끔씩 편집작업도 하고 싶어서 몇 년 전에 맥북에어를 사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물론 필자가 매북에어를 구입한 후 M1 칩셋을 달은 제품들이 나와서 아쉽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사용하기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애플의 컴퓨터가 호불호가 있지만 파이널컷프로 등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의 막강한 성능으로 인해서 자의반타의반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엇보다 노트북의 라인업도 상당히 많아지면서 선택할 때 어려움도 따른다. 노트북의 특성상 휴대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맥북프로의 13인치와 14인치, 16인치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가격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