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가 보급된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솔직히 아직까지 킬러 타이틀은 없는 것 같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아이템처럼 느껴지지만 딱 하나 장점도 있다. 어중간한 브랜드의 시계를 구입할 바에야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패션아이템으로도, 몇 가지 스마트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필자는 갤럭시워치를 시작으로 현재는 애플워치를 이용하고 있다. 모든 기기가 마찮가지이지만 관심을 갖고 이용하면 충분한 장점이 있다. 특히 40대 중후반에 들어가다 보니 뭔가 깜빡하는 일이 잦아진다. 그런 상황에서 스마트워치를 활용하면 손쉽게 핸드폰을 찾을 수 있다. 뭐 굳이 이런 기능이 활용가치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 수도 있지만 집에 혼자 있다가 외출을 하려는데 핸드폰이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낭패이다. 애플 시리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