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영상, IT기기- 수익형 채널, 블로그 운영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가 티스토리 운영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화재로 인해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장애를 겪었고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도 영향을 받았다. 처음에 티스토리 글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때만 하더라도 금방 해결될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3~4일간 카카오 서비스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았고 이 영향으로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큰 영향을 받았다. 카카오에서 테이터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티스토리의 글들을 모바일 웹 리디렉션 처리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큰 문제가 불거졌다. 네이버 검색엔진이 티스토리 블로그 글들을 저품질로 인식하면서 검색이 평소의 10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티스토리가 무료 서비스라고 하지만 이 피해는 상상 이상이다. 블로그 시장의 한 축 무..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를 2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생각보다 다양한 문제에 봉착하게 됐다. 사실 애드센스의 문제만은 아니라 블로그 운영자들이 애드센스의 광고운영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기본 툴 안에서 운영하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틑 자유도가 높은 대신에 속속 튀어나오는 변수를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이날은 애드센서에서 알람이 왔길래 확인을 했더니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한다. 문제를 보면 크롤링: 호스트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 이라고 한다. 도대체 용어도 처음 듣고 대단한 문제가 발생한 기분이다. 무엇보다 상태를 보면 광고 게재 제한됨..

티스토리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비롯해 그 어떤 광고 플랫폼도 수익 측면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절대 따라갈 수 없다. 그만큼 매력이 큰 게 구글 애드센스인데 이 광고 시스템은 아쉽게 네이버 블로그에는 적용이 안된다. 때문에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획기적이다. 다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를 연결해 사용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나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다양한 문제를 보고 받았다. 그때마다 어렵하리 정보를 취합, 해결해 나가고 있던 찰나에 최근에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두둥~ 이번 메시지는 정말 받고 싶지 않았던 내용이다. 애드센스 홈페이지 알림에 빨..

티스토리 블로거님들~ 구글 애드센스로 쏠쏠한 수익을 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디스플레이 광고와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만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검색엔진 광고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번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 검색엔진 광고 삽입 팁~ 1- 먼저 본인의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갑니다. 신규 광고 단위 만들기 가장 뒷편에 검색엔진이 있습니다. 검색엔진을 클릭해 줍니다. 2- 본인이 알아볼 수 있는 광고 단위 이름을 지정합니다. 저는 가장 무난하게 검색엔진으로 이름을 지정해 주었습니다. 검색 범위는 전체 웹과 선택한 사이트만으로 돼 있으니 그냥 전체 웹으로 설정했습니다. 3- 그러면 이런 코드가 나옵니다. 구글 애드센스 운용..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습니다(404)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구글 서치콘솔의 또 다른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정말 귀찮구나.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이다. 아마 스킨을 바꿀 때 메뉴를 한번 싹 바꿔줬던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필자의 경우 총 8개의 URL을 찾을 수 없는 결과를 받았다. 이것 역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왼쪽의 메뉴를 보면 삭제가 있다. 오류가 난 URL의 주소를 입력하자. 오른쪽의 새요청을 클릭하면 된다. 실제 필자의 사례를 보면 글을 삭제했든지 아니면 카테고리를 새롭게 수정해 준 것들이 오류를 일으키고 있었다. 당연히 삭제했으니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새요청을 할 수 있는 입력칸이 나오면 그대로 입력한 후 제출하면 된다. 그렇게 오류가 난 글을 하나..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매력 만점이다. 다만 자유도가 높은 만큼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결하는 건 쉽지 않다. 이번에는 구글 서치콘솔에서 오류 메지가 왔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실 이런 자잘한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해결방법을 모색해 보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오류는 아래 두 가지이다. 1.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 2. 콘텐츠 폭이 화면 폭보다 넓음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3.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습니다(404) 각각의 상황에 맞도록 간단한 해결책을 정리해 본다. 1.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 왼쪽 화면의 모바일 사용 편의성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오류가 난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이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사진,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