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영상, IT기기- 수익형 채널, 블로그 운영

티스토리가 올해 초 공지했던 내용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2023년 2월 8일 이용약관을 개정해 티스토리 서비스 내에서 광고를 게재할 있고,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와 위치, 노출빈도, 수익 귀속 등은 회사가 정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블로그 시장은 네이버가 장악한 상황에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틈새시장으로 성장을 해 왔다. 오히려 일부 블로거들에게는 네이버보다 카카오 티스토리 선호현상이 컸다.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와 광고를 연계할 수 있어 수익적인 측면에서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격차를 벌려 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티스토리에서는 시스템 개선을 통해 설정창에서도 애드센트 광고 배치를 정할 수 있게 하는 등 블로거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편의성을 높여주..

지난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 스마트프라이싱에 대한 내용에 대해 정리해 봤다. 필자는 여기에 더해 광고 게재가 제한되는 상황까지 덮쳤다. 스마트프라이싱에 걸리고 약 10일 정도 지난 시점에 애드센스 정책센터를 보니 알람이 하나 떴다. 애드센스를 그동안 유지하면서 워낙 많은 이벤트가 발생했기 때문에 빨간색 알림만 보면 흠칫 놀란다. 그나마 그동안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었는데 이날은 처음 보는 화면부터 뭔가 불길한 기운이 감지된다. 정책센터 알림 내용을 보니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정책센터로 이동하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스마트프라이싱으로 인해 수익이 0.01달러씩 발생하는 것도 좌절이었는데 이제는 광고 게재가 제한되는 상황까지 덮쳐버린 것이다. 이번 문제의 원인과 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를 2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생각보다 다양한 문제에 봉착하게 됐다. 사실 애드센스의 문제만은 아니라 블로그 운영자들이 애드센스의 광고운영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기본 툴 안에서 운영하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틑 자유도가 높은 대신에 속속 튀어나오는 변수를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이날은 애드센서에서 알람이 왔길래 확인을 했더니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한다. 문제를 보면 크롤링: 호스트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 이라고 한다. 도대체 용어도 처음 듣고 대단한 문제가 발생한 기분이다. 무엇보다 상태를 보면 광고 게재 제한됨..

티스토리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비롯해 그 어떤 광고 플랫폼도 수익 측면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절대 따라갈 수 없다. 그만큼 매력이 큰 게 구글 애드센스인데 이 광고 시스템은 아쉽게 네이버 블로그에는 적용이 안된다. 때문에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획기적이다. 다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를 연결해 사용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나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다양한 문제를 보고 받았다. 그때마다 어렵하리 정보를 취합, 해결해 나가고 있던 찰나에 최근에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두둥~ 이번 메시지는 정말 받고 싶지 않았던 내용이다. 애드센스 홈페이지 알림에 빨..

블로그하면 네이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어느날 티스토리 블로그에 눈을 뜨게 된다. 이유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해 광고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은 HTML을 이용해야 했기에 나 같은 컴맹은 무슨 고시 공부하듯이 배웠다. 하지만 일하는 티스토리가 결국 손쉽게 구글 애드센스에 연동하는 방법을 10월 말부터 제공하고 있다. 그럼 망설이지 말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연결해 보자 1- 수익 메뉴에서 구글 로그인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화면에 들어간다. 왼쪽 화면에 수익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에 광고 플랫폼이 나온다. 카카오 애드핏 아래에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 버튼을 누르자 2-본인의 계정 선택 본인의 구글 계정을 선택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