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식 5

[사당역 일식 맛집-도쿄하나] 맛보장~개별룸의 편안함 ft. 런치 C코스 후기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각종 모임은 이제 특별한 거리낌 없이 진행한다. 4호선과 2호선이 닿는 사당역 인근은 어제나 오늘이나 만인의 만남의 장소이다. 워낙 많은 유동인구가 다니기 때문에 음식의 종류도 정말 많은 지역이다. 이 중에 일식을 찾고 있다면 도쿄 하나를 추천한다 도쿄 하나는 파스텔시티 3층에 위치해 있어서 누구나 찾기 쉽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사당역 12번 출구에서 파스텔시티로 진입해 3층에 있다. 도쿄하나가 이 곳에 자리 잡은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이 곳을 방문한지 2년여가 지났는데 그래도 잘 버티도 있었나보다. 개별 룸의 편안한 분위기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 공간을 살펴보자. 입구에 들어서면 화사한 벚꽃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당연히 ..

[사당역 맛집 뷔페-심비디움2] 정성스런 일식 코스요리 ft. 각종 모임에 굿~

어느덧 시간은 연말로 흐르고 있다. 요즘 사회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슬기롭게 이겨내야 한다.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사당역 맛집인 심비디움2이다. 심비디움2는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5층에 있다.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파스텔시티가 곧바로 연결돼 있으니 교통편은 무척편하다. 차를 가져가더라도 주차공간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다만 시내 한복판이니 주차비는 감안해야 한다. 심비디움2 by baremi을 본격적으로 탐색해보자. 전체적인 콘셉트는 일식코스요리뷔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가성비를 런치가 좋은데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이다. 메뉴 가격구성 심비디움2의 메뉴 가격을 살펴보겠다. 평일 점심은 오전 11시30분~오후 3:30분이며 35,800원이다. 평일저..

[청담동 맛집-긴자 일식] 고풍스러운 깔끔한 정통일식의 진수

오늘은 조금 더 깔끔한 분위기에서 일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보겠다. 청담동에서 깔끔하게 일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긴자 일식은 명인의 손 끝에서 탄생한 정통 일식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실 이런 내용은 긴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긴자 일식은 SFG 그룹의 일식 브랜드이다. 얼핏 보고 SPC 그룹과 헷갈리면 안 된다. SPC 그룹은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파리바게트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을 주축으로 식품특화 기업집단이다. SFG 그룹은 24년 전통의 외식기업으로 신화푸드그룹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돈블랑, 카페와 베이커리 등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서두는 여기까지 마치고 긴자 청담점으로 가보자. 전체 건물이 긴자 일식집이라서 발렛파킹도 되고 편하다. 지하철과도 조금 거리가 있..

[신용산 맛집-일식 무샤] 맛과 분위기 좋은 곳(MUSHA 횟집)

신용산역 인근은 고층빌딩이 속속 들어서면서 동네 분위기도 완전히 바뀌고 있다. 특히 직장인의 유입이 대거 늘어나면서 젊은층을 잡기 위한 다양한 레스토랑이 생겨나고 있다. 사람들의 입맛이 바뀌는 것처럼 식당 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흥망성쇄가 반복된다. 매번 비슷한 곳에서 회식을 했다면 조금 색다른 분위기의 일식집을 추천해 본다. 간판도 뭔가 상당히 읽기 어려운 곳인데 무샤라는 일본 분위기의 이자카야이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이랑 워낙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일본식 레스토랑을 방문하는게 뭔가 꺼림직했다. 물론 지금도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있다. 아무튼 국가 간 불편함 마음은 뒤로 하고 오늘은 조금 마음 편하게 방문해 보자. 여기 찾기가 생각보다..

[대치동 횟집-화원] 정통 일식 추천,개별방 있어 편리

오늘은 횟집에 간 후기를 정리해 본다.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화원인데 정통일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대중교통으로 가면 3호선 대치역에서 10여분 걸어가면 된다. 차를 갖고 가도 넓은 주차장은 아니지만 횟집 바로 옆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편한 방법을 택해보자. 예전에도 몇 번 갔었던 곳인데 블로그에는 처음으로 후기를 남겨본다. 사실 먹거리가 귀한 게 없는 요즘에는 사실 그다지 입맛을 사로잡는 건 없다. 그냥 평타 정도 되고 친숙함이 좋아서 가게를 다시 찾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점심 코스와 저녁 코스의 가격차이는 역시 나이다. 점심의 경우 정식 C코스가 2만 8천 원、 정식 B코스는 3만 8천 원、 정식 A코스는 6만 6천 원에서 할인가로 5만 원에 제공하고 있다. 저녁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