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을 지키고 의심 시 적극적인 코로나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백화점과 대형마트 직원 또는 방문자를 통한 감염 위험도 커지면서 지난 7월 30일부터 QR코드 인증 등 출입명부 관리가 의무화됐다. 그 간 출입명부는 개별 점포 중심으로 시행됐으나 코로나 대유행 초기에 접어든다는 점을 고려해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에서도 QR코드, 안심콜 등 출입명부를 관리해야 한다. 출입명부 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필자 역시 백화점 또는 마트를 들어갈 때 입구에서 QR코드를 찍었다. 그러던 중 스마트폰 문자를 통해 8월 9일부터 12일까지 OO마트 방문자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았다. 솔직히 그동안 코로나 검사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