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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녹스 클래식] 리미티드 에디션~ 관상용으로 똭!

포톡 2020. 11. 9. 22:03

빅토리녹스는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뭔가 든든합니다. 실제 사용할 일은 극히 드물지만 필요할 때 한번씩 써 먹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이전에도 몇번 글을 쓴 것 같은데 빅토리녹스 클래식 리미티드에디션입니다. 사실 뭐 이 쪼그마한 칼에 한정판까지...라고 생각하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해매다 나오는 한정판 빅토리녹스가 너무 이쁘거든요. 구입하고 관상용으로만 가끔 사진 찍어주는 녀석을 꺼내 봤습니다. 아기 사슴인데 그림자와 나뭇가지가 조화를 이루면서 성체 사슴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모델을 베이스로 만든 한정판 모델 구경해 보겠습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리미티드에디션

 

녀석의 뒷모습은 엄마인지 아빠인지와 함께 걷는 모습입니다. 뭔가 의미를 되세기니까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빅녹 가격이 진짜 착한 편이었는데 요즘 가파르게 가격이 올라갑니다. 스위스 현지보다 더 쌌던 나이프인데 가격오르니 갑자기 소유욕이 치밉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가위

쓰기 아깝다 이뻐~

핀이 조금 나갔네요.ㅎ 저는 이상하게 가위는 필수적으로 있는걸 선호합니다. 아주 작은 칼이라서 큰 힘을 주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필요할때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한정판 

나이프니까 그래도 칼이 제일 중요하지요. 핵심 기능인 칼은 우리의 소중한 택배상자를 뜯을 때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칼을 사용했다가는 소중한 택배물건을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빅토리녹스 나이프로 택배상자의 테이프를 자를 때는 절대 힘을 주지 말고 끝 부분으로 살포시 칼집을 내 주여야 합니다. 테이프의 끈끈이가 칼에 붙어 있어서 좀 더러워 보입니다ㅎ.

 

빅토리녹스 클래식

가위와 드라이버와 칼 각잡고 한번 찍어 봤습니다. 왜 이런 사진은 매일 찍어도 지루하지 않을까요 ㅎ 핀셋과 이쑤시게는 꺼내지 않았습니다.지금 딱 저 자세가 마음에 듭니다. 다른 모델도 더 구비해야 하는데 아마존을 이용해서 블랙프라이데이 때 하나 기추할까 고민 중입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빅토리녹스를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잡아 봤습니다. 작은 사이즈라 부담 없이 백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다만 리미티드에디션은 프린트가 벗져질까봐 케이스에 반드시 넣어서 캐리합니다. 앞으로도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사진 찍어주고 싶은 녀석입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리미티드에디션

빅토리녹스 클래식을 케이스에서 살포시 빼 봅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리미티드에디션

좌우를 살피면서 녀석을 관찰해 줍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리미티드에디션

사나이의 가슴을 울리는 조그마한 이 마성의 녀석

 

빅토리녹스 클래식 리미티드에디션

빅토리녹스를 갖고 있으면 좀 과하게 도구를 이용하게 됩니다. ㅎ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리미티드에디션

큰 힘을 쓸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는 잘 돌아가는 드라이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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