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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 500] 가볍고 가격도 착하고~~

포톡 2020. 12. 7. 17:51

오늘은 주말을 이용해 와이프가 구입한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 500 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구입은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나이키 신발은 가산디지털단지 W몰에 있는 2층 나이키 매장이 짱입니다. 제품이 다양한데다 깜짝할인하는 다양한 운동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구나 각종 나이키 의류도 많이 준비돼 있습니다. 각설하고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를 구경해 보겠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 500 옆모습

 

 

유려한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무난해 보입니다. 옅은 보라색 계열에 검은색으로 나이키 마크가 휙 지나가고 있습니다. 검은 끈과 나이키 마크의 깔맞춤을 한 듯합니다. 사이즈는 그냥 정사이즈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6만9600원입니다. 에어맥스 치고는 할인을 해 줘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 w몰 나이키

인터넷으로 사면 5000원 가량 더 할인받을 수 있지만 눈앞에서 사는 재미를 놓칠 수 없습니다. 박스안에 고스란히 놓여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입니다. 나이키 마크 반대편에는 숨구멍이 송송 뚤려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 500

 

 

 

 

 

 

 

제품 태그를 한번 보겠습니다. 제품코드 CI9842 500, 치수는 235mm, 모델명 에어맥스 베로나, 제조년월은 2019년 12월이네요. 인도네시아에서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 500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 봅시다. 옆모습입니다. 바닥에 있는 에어맥스 높이가 좀 부담스럽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어맥스가 조금 작은 제품을 신어 봤더니 너무 눈에 안띄고 쿠션감도 좋지 않습니다. 저종도 높이가 돼야 에어맥스로서 기능을 충실하게 하는 듯합니다. 에어맥스가 약산 형광색인데 생기발랄하고 걸을 때 후레쉬한 느낌을 전달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름 색 배합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신발을 위에서 한번 내려다 봅시다. 앙증맞게 나이키 마크가 비치돼 있습니다. 끈조임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됐는데 두깨가 있는 동그란 끈입니다. 뒷모습은 하닥의 흰색이 다소 부담됩니다. 그런데 이 색상은 그나마 색 배합이 괜찮아서 눈에 띄지 않습니다.

 

 

 

 

 

 

 

동일 모델 다른 색상은 에어맥스 뒷 부분 색이 너무 부조화스러워서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신발을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돕는 끈이 있고 형광색으로 나이키 마크가 또 있네요.ㅎ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 500 앞뒷 모습

에어맥스가 뒷부분까지 이어지지 않는게 다소 아쉽지만 충분히 멋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이 두터워 내구성도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검은색과 희색으로 테두리돼 있어서 형광색이 크게 거슬리지 않고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 500 에어맥스

끝으로 신발 바닥까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는 대로 검은색과 흰색으로 처리한 상태에서 형광색의 에어맥스가 형광색으로 처리돼 있습니다. 바닥 무늬는 대각선으로 처리돼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베로나 총평

  나이키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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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여성 에어맥스 베로나 CI98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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