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가볼만한 곳-삼성디지털프라자] 넓직한 공간에서 갤럭시폴드3, 갤럭시플립3 등등 편하게 구경

어제나 오늘이나 홍대입구는 변하지 않는게 있다. 볼거리도 먹거리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제 막 중학생에 올라가는 우리 딸내미도 슬슬 홍대에 관심을 가질 정도이니 말 다했다. 이곳에 먹거리만 있는게 아니라 삼성  스마트폰과 갤럭시워치, 갤럭시탭, 갤럭시 노트북 등 제품을 너무 편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본다. 홍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가면 곧바로 만날 수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의 모든 제품을 가장 편하게 만져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작지만 행복한 장소이니 삼성제품을 구입 전 또는 인근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릴 때 등 적극 이용해보자. 입구가 거대해서 편하게 들어가기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온도체크와 QR체크인을 제외하면 아주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

 

삼성 디바이스의 모든 것

 

특히나 이곳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제품은 물론 추가적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날은 갤럭시로 찍은 사진을 전시해 놓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입장에서 스마트폰 사진은 아직은 관심이 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정도의 프린트는 사실 고가의 카메라로 찍었는지 스마트폰으로 찍었는지 구분이 힘들다는 점은 슬슬 카메라에 대한 뽐뿌를 줄이는 요소임을 인정한다.

 

각자 콘셉트에 맞춰서 꾸며져 있다. 이곳에서 갤럭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것이다. 워낙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시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일반 삼성스토어와는 규모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각종 악세사리도 판매하고 있으며 기능에 대해 궁금하면 스탭이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갤럭시 새 기능에 대해 궁금하면 이곳 매장을 적극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아기자기 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다소곳이 앉아서 데이트도 할 수 있고 스마트폰 충전기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자.

 

 

 

주말에도 오픈하는 공간이니 적절하게 방문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후에도 이곳을 몇번 더 갔었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사람으로 꽉 차있다.

 

뒷면에는 이렇게 멋진 화면에서 영상이 송출된다. 사실 꼼꼼히 감상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멋진 것 같다. ㅎ 무선 충전기도 있고 웬만한 카페처럼 계단이 멋스럽게 돼 있다. 연인들은 물론 혼자 방문한 사람도 너무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도 터치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맘편하게 있으면 된다.

 

2층에 도착하면 이렇게 카페 분위기에서 갤럭시 제품을 시연할 수 있다. 앉아서 제품을 만져 볼 수도 있고 워낙 많은 제품이 많으니 사람이 붐벼도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다.

 

벽면을 따라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스마트폰을 조작해 볼 수 있다.

갤럭시 테블릿 pc도 모두 전시돼 있으니 노트북이나 테블릿을 테스트하고 싶은 유저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