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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4

[스타벅스 신메뉴-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 달달하면서 에너지보충

완연한 봄의 기운을 넘어서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만큼 가성비 좋은 것도 없다. 주말을 맞아서 아이들은 학원에 가 있고, 와이프는 일정이 바쁘다. 집에 혼자 앉아 있다가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하나 작성할 생각으로 집 앞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요즘 따라 스타벅스에를 잘 안 갔다. 가성비 좋은 저가 카페가 너무 많이 늘어나다 보니 그곳을 먼저 방문하게 된다. 저가 카페 중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메가커피이다. 그리고 회사 앞에 보라색이 돋보이는 더벤티도 단골이다. 커피 맛도 좋고 1시간 정도는 잠시 앉아 있어도 크게 눈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2시간 정도 앉아 있어야 한다면 쿠키나 마카롱 하나를 먹는다. 스타벅스는 주로 선물로 받은 쿠폰이 많아..

스타벅스 텀블러-SS 홀리데이 매지컬 데비(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 ft. 음료쿠폰 앱 등록

올해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그 말인즉슨 조금만 더 있으면 2023년의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다. 올 한 해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었음에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와이프님께서 선물해 주신 스타벅스 텀블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타벅스 텀블러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하나 구비해 놓으면 꽤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도 꽤 인기 있는 텀블러라고 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가 제공된다. 또한 시즌 한정판이 있어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도 잘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는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보온 또는 보냉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머그 텀블러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플라스틱 텀블러..

쇼핑핫템 2023.12.02

KT멤버십-스타벅스 무료커피, 메가커피 500원에 마시는 방법(파리바게트 통신사 할인)

우리나라 휴대폰 통신사들은 고객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자는 LG유플러스를 제외하고 SKT와 KT를 모두 경험해 봤는데 대표적으로 파리바게트 할인, 영화 관람표 할인 등이 기억에 남는다. 필자의 경우 아이폰 3GS를 구입할 때 KT와 인연이 닿으면서 어느새 10년이 훌쩍 넘게 KT를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다른 통신사들의 멤버십 서비스는 잘 모른다. 어느 날 스마트폰을 뒤적거리다가 멤버십 포인트가 필자 5만 원, 와이프 5만 원 등은 물론이고 가족결합으로 포인트가 거의 10만 원가량 남아 있는 걸 보게 됐다. KT 등급 기준 및 포인트 필자도 나름대로 포인트를 잘 적립하고 사용하는 편인데 도대체 KT멤버십 포인트는 어떻게 활용할지 막막하다. 웃긴 게 자기네들이 알아서 적립해 주고..

[스타벅스 추천-상큼한 레몬 케이크] 최근 맛본 제품 중에 최고

스타벅스는 반 강제로 찾게 되는 카페이다. 물론 공간이 주는 편리함이 가장 크지만 사실 카톡 선물 보내기로 스타벅스 쿠폰을 주고받다 보니 더 자주 가게 된다. 최근에는 오로지 콘텐츠를 위해서 다양한 케이크를 시식하고 있다. 맛보다는 기존에 먹지 못했던 제품 위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던 중 이날은 상큼한 레몬 케이크에 눈길이 갔다. 그래도 대충 케이크의 종류 정도는 눈에 익었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내 눈에 번쩍 띄게 됐는지 모르겠다. 일단 이날의 나의 컨디션을 정리해 보겠다. 전달 살짝 과음을 해서 몸의 배터리가 모두 나가 있었던 상태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다. 뭔가 나에게 힐링을 해 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어느덧 지친 나의 몸에서는 달달한 케이크를 원하고 있었다...

[일본 스타벅스-아메리카노, 케이크 가격] ft.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여행을 가면 잠시 여유를 부리면서 커피 한잔 해야 한다. 지역의 개성있는 카페를 방문해야 하지만 정보를 미쳐 습득하지 못했다. 이날은 여행 둘째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가면서 스타벅스에 들렀다. 지하철에서 내려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면으로 조금 걷다가 스타벅스 카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안에 들어가면 음료수가 비쌀 수 있으니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 들렀다. 아이들이 음료수를 사는 동안 우리를 잠시 스타벅스에 갔다. 한국에서는 거의 할 수 없는 모닝 커피를 마시게 된 것이다. 역시 여행은 이렇게 호사로운 것이다. 한국에서는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도 허락하지 않아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여행을 가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일본에서 처음 들른 스타벅스인데 커피 가격이 사뭇 ..

스타벅스 여름메뉴 추천-카라멜프라푸치노와 레드벨벳 크림치즈케이크

요즘 따라 스타벅스에 자주가게 된다. 여름은 정말 컨디션 조절하기가 힘들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더니 장마가 되면서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습도가 없으면 그나마 숨은 쉴 수 있는데 고습도에서는 불쾌지수가 최고조에 이른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카페에 방문해야 한다. 달달한 케이크와 커피 한잔의 여유가 절실하다. 이날은 스타벅스에 가서 레드벨벳 케이크와 카라멜프라푸치노를 주문했다. 카라멜프라푸치노는 예전에는 자주 마셨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가끔씩 소화가 안 돼서 안 먹기 시작했다. 워낙 시원하면서도 맛있어서 나의 좋아하는 메뉴였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먹었다. 레드벨벳 케이크는 그다지 당기지는 않았지만 블로그 콘텐츠 발행을 위해서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 봤다. 참고로 스타벅스 케이크도 다소 식..

[카카오톡-스타벅스 상품권] 앱 등록해 사용하는 방법 ft. 카드 교환권 등록

대한민국 국민 절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와닿는 부분은 생일을 맞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설정에서 생일 공개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생일이 뜨는 것 같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볼 수밖에 없는 카카오톡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일을 맞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러면 선물이라도 하나 보내고 싶을 때도 많다. 필자가 이번에 생일을 맞아 가장 많이 받은 선물을 베스킨라벤스 아이스크림 쿠폰이다. 아무래도 여름이기 때문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많이 보낸 것 같다. 그다음으로 스타벅스 상품권이다. 스타벅스 상품권을 하나 갖고 있으면 혼자 카페에 들러도 되고,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을 때 사주기도 용이하다. 이 쿠폰을 스타벅스..

[스타벅스 무료커피] 생일쿠폰 발급받는 방법 ft. 그린레벨 혜택

스타벅스는 언젠가부터 국민 음료처럼 느껴진다. 제일 큰 이유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생일쿠폰들을 교환하다 보니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주 가게 된다. 사실 메가커피, 콤포즈와 같은 저가 커피를 제외하고 스타벅스는 이제는 중가 커피처럼 느껴진다. 다양한 개성을 갖춘 개인 카페를 선호하지만 쿠폰을 소비하기 위해 제일 자주 가게 되는 곳이 스타벅스이다. 이렇게 쿠폰을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스타벅스 e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면 안 생일날 모든 음료를 무료로 한 잔 먹을 수 있는 이벤트도 누릴 수 있다. 사실 별건 아니지만 생일 때가 되면 스타벅스 무료 쿠폰을 은근히 기다리게 되니 별거 아닌 일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e카드로 그린레벨 도달하기 생일날 무료 음료를 받기 위해서는 회원 등급 그린 레벨이 돼야 한다..

[스타벅스-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달콤함에 풍덩 ft. 칼로리 정보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렀다. 쿠폰으로 받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려다가 다소 늦은 시간이어서 한 조각의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선택했다. 가격은 5,900원인데 다른 케이크와 비교해 보면 다소 싼 것 같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가 6,900원으로 비싼 편이고 상큼한 레몬케이크는 6,800원, 크림치즈 당근케이크는 6,500원이다. 예전에 먹었던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도 지금 봤더니 6,900원이다. 레드벨벳 크림치즈케이크와 클라우드 치즈케이크 등은 5,500원선이다.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The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영양정보와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겠다. 이 케이크를 고른 건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피곤함이 느껴지면서 갑자기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고 ..

[얼그레이 초콜릿 케이크-스타벅스 조각케이크 추천] ft. 돌체라떼의 부드럽고 달달한 매력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가게 됐다. 뭐 그리 바쁜지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할 여유도 없이 한 달이 넘게 지나간 것 같다.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스벅에서 잠시 힐링을 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를 갈 때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날은 다른 메류를 선택하고 싶어졌다. 일단 조각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얼핏 봐도 탐스러운 다양한 조각케이크라 나를 기다리고 있다. 원래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를 가장 좋아한다. 부드러운면서 달달함, 그리고 생크림의 살짝 느끼함까지 삼박자를 갖춘 케이크로 정말 무난하다. 하지만 새로운 입맛을 찾아서 케이크를 선택해 봤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의 싱싱한 블루베리도 당긴다.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도 지친 나의 영혼을 달래줄 파트너로 마음에 든다. 다 맛있어 보여서 잠시 선택장애에 빠..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데스크모듈 언박싱] 무선충전기 등 구성품 푸짐 ft. 중고가격은?

지난여름 스타벅스에서 이프리퀀시로 제공했던 사은품이 논란이 일었다.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지적이 일었고 이에 대해서 스타벅스에서 아마추어처럼 대응하면서 논란이 더욱 가속화됐다. 스타벅스에서 실수를 조금 더 일찍 인정하고 빠르게 조치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주먹구구로 막으려다가 일이 커졌다. 아무튼 당시에 이프리퀀시로 받았던 서머캐리백을 반납하고 대체 사은품으로 데스크 모둘을 선택했다. 다만 이 역시도 예약을 했다가 제품이 준비가 안됐다며 다시 연장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아무튼 지난 11월 말에 빠르게 수령한 이 제품을 간단히 리뷰해 보겠다. 스타벅스 앱에서 제품 수령주간과 지점을 선택해서 받았다. 나는 집 앞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받을 수 있었다. 더 이상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하며..

쇼핑핫템 2022.12.10

[애월 카페 추천-스타벅스 제주애월 DT점] 바다가 보이는 색다른 공간 ft. 자바 칩 프라푸치노, 유자 민트 티, 올래 미니 크루아상

올 겨울 제주 여행에 흠뻑 빠져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지난 5월에 나 홀로 제주애월카페 거리를 방문한 적이 있다. 혼자서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봄날 카페도 가고 해변도로를 산책하며 스냅숏을 찍었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니 새로운 기분이 느껴진다. 함께 있어서 더 즐거운 부분이 있지만 여행을 내 주체로 하지 못하고 함께 즐거운 방향을 찾아야 한다. 일단 카페 방문부터 벽에 막혔다. 나는 애월카페거리에 있는 곳을 방문하길 원했다. 방면 아이들은 새로운 것보다는 기존에 익숙한 곳을 찾았다. 그래서 제일 만만한 스타벅스 애월점으로 이동했다. 스타벅스 제주애월점에 왔으니 뭔가 특별한 아이템을 찾아봤다. 사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특색 있는 빵이 많다. 백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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