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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물걸레 청소기 사용기] 실제 소리와 장단점(사와디캅 SWDK D260)

포톡 2020. 8. 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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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이던 물걸레 청소기가 고장나서 고심 끝에 샤오미 물걸레 청소기(사와디캅 SWDK D260)를 구매했습니다. 기존 제품은 동그란 물걸레 두개가 회전하는 방법이었는데 샤오미는 물걸레 두개를 장작 후 전후로 작동하는 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외형은 깔끔한 편입니다. 기존 제품이랑 가장 큰 차이는 샤오미는 버튼을 누르면 내부의 분무기로 물이 나옵니다. 별도의 거치대가 없기 떄문에 충전을 하고 싶으면 아답터를 끼워줘야 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분편합니다. 오른쪽에 동그라미에 물을 보충해주면 걸레에 물끼가 마르면 물을 쏠 수 있습니다.

 

물걸레청소기의 바닥면입니다. 이곳에 걸레 두개를 끼워서 청소를 하면 됩니다. 살때 1회용을 서비스로 받아서 현재까지는 1회용만 사용 중입니다. 1회용이라고는 하지만 3번 정도까지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빨아서 사용하는 물걸레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외형을 한번 살짝 살펴봅니다. 먼저 깔끔한 버튼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전원 버튼은 청소기를 껴고 끌 수 있으며 물 버튼은 물을 분무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청소기를  사용하다가 수직으로 세우면 자동으로 전원이 off 됩니다.

 

 

 

실제 작동 영상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물걸레 청소기에 비하면 바닥에 밀때 힘이 더 들어갑니다. 이전에는 동그라미가 회전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힘이 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샤오미 청소기는 전후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도 왠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32평 정도 되는 공간을 사용하기에 무리 없는 배터리 성능을 보여 줍니다. 깔끔한 외관에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기에 큰 후회는 없습니다.

 

영상 보시면 생각보다 동작소리가 조금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소리가 조금 크더라고요. 중간에는 물 뿌리는 영상도 있습니다. 버튼 누르면 잘 나옵니다. 하지만 물 뿌리는 버튼은 아주 짧게 눌러 주는 걸 추천합니다. 자칫 많이 뿌리면 바닥이 흔건하게 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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