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이폰 카메라에서 셔터음 설정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기능이 막혀서 언제든 "찰칵~" 소리를 들어야 한다. 카메라를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도촬 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사실 내가 가진 핸드폰 기능을 임의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과도한 행정개입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잠재적 범죄자도 아니고 시도 때도 없이 찰칵 소리를 내야 한다는 게 여간 부담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해외에서는 이런 기능을 막은 사례도 없다니 우리나라가 유난히 이런 부분에서 민감하다. 삼성 갤럭시의 경우 다양한 셔터무음 앱이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동안 아이폰에서는 카메라 마음 방법을 몰랐다. 그러던 중 아이폰에서도 카메라 무음이 가능한 방법을 발견했다. 1. 라이브 기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