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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책] 마스크 없이는 대중교통 이용 불가 '이렇게 챙겨보세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이태원 클럽과 쿠팡 물류센터로 이어지는 감염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게 우리 가족과 타인의 건강유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비대면 등 여태껏 살아가면서 접하기 힘들었던 단어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정부는 시민들의 감염 위험 등을 판단해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돼 주의가 요망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9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한 시민이 시내버스 탑승을 거부당하자 운전기사를 폭행했다는 황당..

[DJI-매빅미니] 경기도 목감, 물왕(흥부)저수지 고즈넉한 저녁, 봄풍경

매빅미니를 샀는데 좀처럼 날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에서는 현실적으로 날릴 수가 없고 외부로 나가야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꺼려졌었는데 시흥시 물왕저수지에 갔을 때 드론을 날려봤습니다. 이날 다행히 바람도 없고 날씨도 좋아서 영상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초보운전이지만 앞으로는 더 잘 날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길을 위에서 바라보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이때가 초봄이라서 날씨는 선선했습니다. 드론을 높이 띄우면 강풍경보가 나와서 고도를 높이지는 않았습니다. ​ 산책을 하는 풍경도 너무 평온스럽습니다. 그림자를 찍는 것도 너무 좋아하는 데 나무의 그림자가 너무 좋습니다. ​ 물왕저수지의 옆으로 산책코스가 조성돼 있습니다. 이곳을 걸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걷는 것을..

쇼핑핫템 2020.06.05

서울시민 도서관 카드 통합 관리 '앱' 서울시민카드 활용기

구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나는 도서관 별로 고유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다. 용산도서관, 구로도서관, 양천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각각의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다. 각양각색의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받아도 정작 사용해야 할 때는 집에 두고 와 짜증을 냈던 기억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갑 속에 뭉치로 가지고 다니던 플라스틱 카드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대체되면서 도서관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스마트폰은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에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도 너무 많아지다 보니 관리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떤 앱을 다운로드했는지 깜빡할 때도 많으며 가끔씩 로그인하는 앱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인증하는 데 식은땀을 흘리기도 한다. 서울의 도서관과 다양한 문..

[애플 맥북2020, 아이맥- OS 초기화] 누구나 쉽게 공장초기화 방법(카탈리나 하드포맷 중고거래 시 클린설치)

맥북은 아무래도 윈도우에 비하면 확실이 OS가 안정적이다. 사실은 좀 귀찮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를 자주 해 준다. 내 아이맥은 10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알람이 뜬다. 불만은 아니고 놀랍기도 하면서 좀 귀찬기도 하다. 서론이 길었는데 맥북에어 2020을 구입해서 잘 사용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존 사용하던 아이맥이 고장이 났다. 타임머신 복원 기능이 워낙 좋기에 믿고 복원을 시켰는데 그만 오류가 생긴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맥 OS를 초기화 시키기로 했다. 클린설치는 중고로 맥 컴을 판매할 때는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컴을 운영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된다. 맥은 운용 방법을 조금만 숙지해 놓으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한번 공부해 보자~ 1. 컴퓨터를 부팅하면서 명령어를 입..

집안의 방사선 물질 ‘라돈’, 무료 측정해요! (라돈아이 사용방법)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만큼 실내 생활 시 청결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집안에서 눈에 띄는 먼지는 청소기와 물 걸레로 제거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에 대한 점검도 필요한 시기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의 유해성은 워낙 잘 알려져서 집안에 공기청정기 등을 두고 있다. 하지만 집안 내부에 상존하는 라돈은 생각보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든지 신축 건물에 입주한 주민들은 반드시 한 번쯤은 라돈을 측정해 보아야 한다. 이에 라돈에 대한 정보와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방법, 라돈 측정기 작동 방법을 소개해 본다. 라돈은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을 내는 물질..

코로나19 속 김포국제공항 안전한 이용팁

코로나19로 인해 비행기를 타기가 너무 꺼림직하다. 버스나 지하철은 출입문이 정거장마다 열리고 마음이 불안하면 하차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행기라는 공간은 착륙 시간까지 꼼짝없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 실제 폐쇄된 공간인 비행기 내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도 있으니 공포감은 더하다. 서울 거주민들이 제주도를 왕래할 때 김포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례가 가장 보편적이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개인적인 여행은 자제하는 게 좋다. 다만 원하든 원치 않든 떠나야 하는 출장길도 있으니 안전하게 다녀오는 게 중요하다. 필자가 제주출장을 다녀오면서 김포국제공항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팁을 정리해 봤다. 첫 번째로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하면서 가장 놀란 점은 이용객이 비행기 티켓을 온라인으로 발급..

[2020 맥북에어 vs LG그램]- 부팅속도 비교 테스트

2020 맥북에어를 구입 후 다양한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맥북에어가 가성비는 좀 별로이지만 그래도 애플 제품은 한번 구입하면 믿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 기본형에서 i5로 업그레이드한 모델입니다. 진짜 개인적인 바람은 저장 하드 용량을 대폭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라도 좀 넣어주던지요. 256g를 512g인가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수십만 원을 달라는 애플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 중인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 저장용량이 512g입니다. 단돈 6만 원인가 더 주고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아무튼 잡설이 길었네요. 제가 기존에 갖고 있던 LG그램이랑 부팅테스트를 한번 진행해 봤습니다. 1년 6개월 전경에 구입한 LG그램 노트북(14Z970-TA..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이색공간] '해방촌 오거리, 신흥시장' 테이트 코스로 딱!!

서울에서 가장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거리를 소개해 본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용산구 해방촌 오거리와 신흥시장에 젊은 남녀 데이트족은 물론 지긋한 중년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필자는 해방촌 바로 아래 용산구 후암동에서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냈던 터라 이곳의 변화된 모습이 너무 흥미롭다. 해방촌은 1945년 8·15 해방 후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남산 기슭에 임시 거주처를 마련하고 살게 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됐다. 이후 서울지역 대부분이 초고속성장을 했지만 해방촌은 소위 달동네로 남는 듯했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일부 연예인들이 이곳에 숍을 오픈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서울의 개성 넘치는 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고즈넉한 서울의 진풍경 해방촌과 신흥시장은 ..

[한강 노들섬] 이곳에서만 가능한 보물 같은 풍경!!

아담하지만 흥미로움이 가득한 섬! 동작구 노량진과 용산구 삼각지를 넘나드는 한강대교 사이에 있는 노들섬은 시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이 섬의 숨은 매력을 찾으러 카메라를 들고 떠나보자. 서울에 거주하면서 한강대교는 자주 지나갈 수밖에 없지만 노들섬의 존재에 대해서는 한 번도 감지한 적이 없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서울시에서 이곳을 복합문화시설로 새 단장을 한 후 관심이 생겨서 지난가을에 다녀왔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새 단장을 한 노들섬의 봄 풍경이 궁금해서 다시 한번 방문했다. 상상했던 봄 풍경 필자는 머릿속으로 노들섬의 봄 풍경을 형형색색의 꽃들이 수 놓여 있는 공간으로 상상하며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다. 버스에서 내려 노들섬에 도착하니 코로나19 여파인지 한적한 분위기에 기대하던 꽃도 별로 찾아..

기대반 걱정반~ 초등학생 '온라인 수업' 후기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개학이 늦어지면서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기대와 걱정 속에서 시작한 지 거의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과 2학년이 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필자는 그간 아이들이 어떻게 온라인 수업을 하는지 궁금했다. 연휴 기간에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옆에서 지켜본 결과 만족스러운 부분과 주의할 점에 대해 생각해 봤다. ​ 저학년 학생 수업 먼저 초등학교 2학년인 자녀는 'EBS온라인 개학'이라는 TV를 통해 수업을 진행했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30분 수업 후 30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이날 첫 번째 수업은 국어시간이었다. 딸내미는 국어활동 교제를 책상 위에 펼치고 수업 내용인 시에 대해서 TV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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